[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출신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을 비롯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등 'TOP6'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팬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 TOP6이 매주 출연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첫 방송부터 매주마다 안반극장을 초토화시키고 있다.사랑의 콜센타는 24주 연속 전 채널 예능 정상을 차지, 25주 연속 1위를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안방극장dmf 강타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인기가 날로 폭발해 9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밤 10시에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가 전국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급기야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곡들이 29일 음원으로 발매됐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필리핀 화산 폭발,6천여명 대피 마닐라 공항 중단 세부 위험 여부 관심 필리핀 현지언론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섬에서 12일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최소 6000여 명이 대피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화산재로 인해 이날 오후 6시부터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SNS에는 신혼여행지및 관광지로 유명한 세부지역은 안전한지 아니면 위험한 상채인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필리핀지진화산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이하 현지시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임택근 전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지난 12일 오후 8시께 임택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뒤 뇌경색과 폐렴 등을 앓다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 1951년 부산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961년 MBC가 개국한 후 자리를 옮겨 올림픽 중계방송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971년에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이후 MBC로 복귀해 상무 및 전무를 지내고 1980년에 퇴사했다. 상주는 가수 임재범이다. 고인은 두 번째 부인에게서 임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촉구되는 분위기가 큰 탓에 여론이 싸늘하다.경찰에 따르면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밤 서울 서초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03%으로 면허취소에 달하는 수준이다. 최근 공연 연출가 황민의 음주사망 사고로 사회적 경각심이 커졌던 터라 한동근의 이같은 소식에 공분이 크다.가수 한동근은 특유의 진한 울림, 저음이 매력적인 가수로 꼽힌다. '리틀 임재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