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현대차는 캐스퍼 출고 고객 전용 ‘봄맞이 캐스퍼 헬스 케어 클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캐스퍼 헬스 케어 클럽은 캐스퍼 출고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행사다.이번 서비스는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하는 ‘차량 진단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간단한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로 구성된다.케스퍼 헬스 케어 클럽은 오는 4월1일부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 마이현대 앱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29일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숍’을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자동차 구매 이후에도 성능 업그레이드와 개성 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N 브랜드는 N 퍼포먼스 숍에서 N퍼포먼스파츠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N브랜드만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츠를 고객에게 선보인다.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로 20인치 경량 단조 휠, 로워링 스프링,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를, 더 뉴 아반떼 N 전용 파츠로 18인치 경량 단조 휠, 로워링 스프링, 고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10의 5라운드 경기인 ‘2024 도쿄 E-PRIX’가 오는 30일 일본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역대 첫 일본 대회로,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이 공식 파트너로 함께한다.경기가 열리는 ‘도쿄 스트리트 서킷’은 일본 최대 규모 행사장 ‘도쿄 국제 전시 센터’를 둘러싼 20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2.585㎞의 경기장이다.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30’이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202ce4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2024 World Urban Car)’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는 전 세계 32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가장 공신력이 높은 상으로 평가받는다. 올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15일 열린 ‘202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해마다 주최하는 딜러 어워드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어워드에서 4관왕을 기록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역량과 고품질의 정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윤성준 죽전 서비스센터의 지점장이 ‘최고의 AS 매니저’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부터 비건 기내식을 포함한 기내식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출시한 기내식은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와 ‘라구 미트볼 파스타’다. 비건 풀드포크 또띠아의 경우 동물성 재료가 사용되지 않은 비건 메뉴로, 풀드 포크 형태의 대체육을 사용해 식감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라구 미트볼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기존 미트볼 푸실리 파스타를 개선한 메뉴로, 고소한 풍미를 살린 라구 소스 베이스가 특징이다. 신메뉴 2종은 오는 31일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에서 만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한항공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 안전 현장 유니폼을 새롭게 바꾼다고 29일 밝혔다.대한항공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현장 직원들의 유니폼 개선 요구에 회사의 의지가 더해져 전면 교체를 결정했다.이번 유니폼은 안전을 위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 무릎을 보호하는 니패드(knee pad)를 삽입할 수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조만간 대세가 될 것이라 점쳐졌던 전기차가 주춤한다. 글로벌 차업체는 전기차의 중장기적 매출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며 일제히 전동화 전환 속도조절에 나섰다. 전기차의 빈자리는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했다. 29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지난 2월 유럽연합(EU) 국가의 연료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31만986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기차 판매는 10만6187대로 9% 늘어나며 대조적 행보를 보였다.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유럽은 “전동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비행하는 ‘펫팸족(pet+Family)’ 마케팅이 새롭게 떠오른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어나면서 함께 여행하려는 고객이 많아졌다. 이에 이제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한국농총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 비중은 2020년
국내 수입차시장의 판매량은 매년 증가하며 확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브랜드마다 실적 명암은 극명하게 갈린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와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 재규어는 국내시장에서 호응을 받지 못하며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 로터스도 2013년 실적 부진으로 철수 한 바 있다. 이 세 브랜드는 한국지사 설립, 전동화 전환, 브랜드 재론칭 등 전열을 재정비하고 한국시장에 다시 문을 두들길 예정이다. 이들이 그동안의 부진을 뒤로하고 극적인 반등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1922년 창립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메가캐리어’ 탄생이 임박한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힌다. 유럽 하늘길을 뚫고 노선 확대가 예상되지만 그 전에 필수적으로 신뢰를 회복해야 할 전망이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대한항공은 2021년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국가 중 필수 신고국인 미국만 남겨놓고 13개 국가와 합의에 성공했다.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하기 까지 단 한걸음 남은 것이다. 특히 티웨이항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모비스 소프트웨어(SW)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개최 당일, 미래 모빌리티 핵심 영역인 소프트웨어분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현대모비스 전문 개발자들과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021년 처음 시작한 소프트웨어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 정보와 다양한 연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28일 서울 강남구 롤스로이스 청담에서 열린 '롤스로이스 청담 쇼룸 새단장 오픈'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롤스로이스 청담 쇼룸에서 전시장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은 지난 20년간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온 국내 1호 전시장의 역동성에 영감을 얻은 한정판 모델로, 강렬한 색 대비를 통해 역동성과 생생한 활기를 표현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왼쪽)과 전철원 롤스로이스모터카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롤스로이스 청담 쇼룸에서 열린 '블랙 배지 고스트 청담 에디션' 공개 행사에서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이스타항공은 운항 재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전날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 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3월26일 운항 재개 이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단기 기간인 1년 만이다.공격적인 기재 도입과 수요 집중 노선 중심으로 빠르게 재취항을 추진한 것이 최단 기간 내 최대 수송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3월 항공기 3대로 운항을 재개한 이스타항공은 7대의 기재를 추가 도입했고 현재 총 10대의 항공기로 14
국내 수입차시장의 판매량은 매년 증가하며 확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브랜드마다 실적 명암은 극명하게 갈린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와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 재규어는 국내시장에서 호응을 받지 못하며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여기에 로터스도 2013년 실적 부진으로 철수 한 바 있다. 이 세 브랜드는 한국지사 설립, 전동화 전환, 브랜드 재론칭 등 전열을 재정비하고 한국시장에 다시 문을 두들길 예정이다. 이들이 그동안의 부진을 뒤로하고 극적인 반등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110년 전통의 이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제주항공은 기내 면세점 고정환율 제도, 기내 면세품 사전 예약 등 기내 판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항공 여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항공 기내 판매 서비스는 ▲기내 면세점 고정 환율 제도를 통한 환율 혜택 ▲면세품 귀국편 사전예약 ▲에어카페 설렘배송 상품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고객들의 편리하고 경제적인 면세 쇼핑을 돕기 위해 ‘기내 면세점’을 운영한다.기내 면세점은 한 달 동안 같은 환율을 적용하는 고정환율 제도를 시행하는 요즘 환율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보다 경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진에어는 무안~제주 노선 신규 취항과 울산~제주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진에어는 올 5월8일부터 주 2회 일정으로 무안~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무안에서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15분에 출발하며, 제주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울산~제주 노선은 하계 시즌 시작일인 오는 31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한다. 매일 1회 왕복 운항하며 울산에서는 오후 12시35분 출발, 제주에서는 오전 10시50분에 출발한다.진에어는 무안,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27일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그룹의 이번 국내 채용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