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DL이앤씨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했다.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청과 손잡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한다.SH공사와 송파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해 인근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 오금역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7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정나리 LH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접근성의 한계로 관람이 쉽지 않았던 LH 박물관의 주요 자료들을 서울에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모티브로 고객 체험형 전시인 ‘RAEMIAN SWEET.ZIP’을 오픈했다. 전시와 함께 홈플랫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홈닉 체험관‘, 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올 7월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8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열린 인천공항 천담복합항공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열린 인천공항 천담복합항공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도심 속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새로운 주거생활의 기준을 제시하는 단지형주택을 신규 분양한다. 서울시가 용도지구 결정 변경 안을 가결함해 남산 남측 지역의 주거 환경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한성프러스종합건설이 선보이는 이 주거 단지는, 고급 주택 29가구와 다양한 근린지원시설을 갖췄다. 현재 입주는 현재 진행되는 상황이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는 중이다. 용산에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용산구에 분양하는 한성아펠레스 용산은 집만 나서면 바로 접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고금리 기조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전국 집값 하락세가가 지속되는 반면 서울 제대로 상승기류를 탄 모습이다.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0.02%)은 지난주(-0.01%)보다 하락폭이 확대되며 21주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서울은 전주(0.03%)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도봉구(-0.03%)와 금천구(-0.02%) 등은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마포구(0.08%)는 대흥‧아현동‧용강동 역세권 단지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1000만 영화 ‘서울의봄’ 주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황정민이 ‘부동산 대박’을 터뜨려 화제가 됐다.1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황정민은 2017년 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개인 명의로, 2017년 4월 논현동 건물을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매입 당시 신사동 건물은 84억1600만원으로 황정민은 약 40억원의 대출을 받아 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1994년 준공된 건물로 대지 68평(224.79㎡), 연면적 120평(396.69㎡)에 달하며 압구정 도산공원 앞 명품 거리에 위치했다.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에서 ‘베스트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베스트파트너스데이는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우수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협약서 서명식 등이 진행된다. 협약은 금융·기술·교육·경영 등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지원과 공정한 계약 체결 및 이행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날 행사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와 김회언 대표, 조태제 대표, 정익희 건설본부장 등 임원진과 유관부서 부문장 및 팀장 등 20여명과 우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2024는 우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뿐만 아니라 미래에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프라이빗 밋업행사(Private Meet-Up Day)’를 시작으로 부산센터와 함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SK에코플랜트는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혁신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자금지원 등을 통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하며 창업진흥원, 충남 지방중소벤처기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내어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재무건전성 우려가 커진다.17일 HUG에 따르면 올 1∼3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1조4354억원, 사고 건수는 6593건이다. 월별로 보면 1월 2927억원, 2월 6489억원, 3월 4938억원이었다. 올 1분기 보증사고 규모는 지난해 1분기(7973억원)보다 무려 80.0%(6381억원) 늘었다.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전세보증 사고액은 지난해 규모를 뛰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삼표그룹은 최근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이마빌딩 6층에 삼표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삼표인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들어진 비즈니스 센터는 30석 규모의 대형 교육장을 포함해 총 4개의 회의룸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그룹 및 계열사 교육, 회의,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마땅한 회의 장소가 없어 외부 교육장을 빌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쾌적하고 높은 접근성으로 다양한 교육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사·내외 교육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100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 감자를 추진해 1조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서면서 지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지난 16일 주요 채권단 18곳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기업개선계획 초안을 논의했다. 산업은행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 방안을 비롯한 익·재무·유동성 추정 결과를 바탕으로 감자, 출자전환 등 재무구조개선 방안과 정상화 추진계획을 상의했다.산업은행은 태영건설 실사 법인이 완전 자본잠식의 근본적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근절과 3대 사고(떨어짐, 맞음, 넘어짐) 60% 감축을 목표로 전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는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의 3대 사고 감축을 위해 ▲3초 룰(Rule), ▲3가지 필수 행동, ▲3가지 금지사항 준수를 생활화하는 활동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사업부장을 비롯한 현장 대표자가 3.3.3 안전 캠페인을 선포하고 협력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27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2020년 이후 비금융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이자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브라질헤알화 채권 발행에 성공한 사례다. 브라질헤알화 채권은 2005년 이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주로 발행됐다.발행은 씨티그룹이 단독으로 주관했으며 2년 만기 고정금리이다. 통화스왑 후 금리가 동일 만기 국내 원화채권 대비 연간 0.5%포인트 이상 금리가 낮아 30억원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55만대에 이르며,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기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DL이앤씨는 주택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며 주택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모습이다.흔히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로 정보 전달에만 치중했던 전통적인 건설사의 ‘모델하우스’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전시하는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주택전시관’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도 e편한세상이다.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의 모델하우스는 일방적인 분양 정보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전국적으로 미분양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가운데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1월(6만3755가구)보다 1.8% 늘어난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1월 5만7925가구로 잠시 줄어든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1만1956가구로 전월(1만160가구)에 비해 17.7% 늘었다. 지방은 5만2918가구로, 1월(5만3595가구)보다 1.3% 줄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