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한 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한 전체 금액은 10조3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5조4060억원) 대비 4조9340억원(91.3%) 늘어난 규모다.수요예측 금액은 1조9600억원으로 전년 동월(1조7850억원) 대비 175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요예측 참여 금액을 수요예측 금액으로 나눈 값인 참여율은 527.6%로 전년 동월(302.9%) 대비 224.7%포인트 늘었다.등급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진행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바로저축은행은 전라남도 구례군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기탁식에는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겪는 어려움은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며 “위기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지호 바로저축은행 이사회 의장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산업은행은 국적 선사 선대 혁신을 지원하고자 업계 최초 맞춤형 신선박금융 솔루션 'KDB SOS(Smart Ocean Shipping)' 펀드를 14억 달러 규모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펀드는 국내 해양물류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작년 6월 출범해 총 12억달러 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번 펀드의 1호 사업인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은 ‘국내 최대·최초의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 펀드는 ▲대한민국 선박 혁신 프로그램(선박구입지원) ▲중소·중견 해운사를 위한 선박 임대 프로그램(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8일 최재준 증권부 전무 겸 한국대표가 서울지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최 지점장은 2010년 골드만삭스에 합류해 2017년 전무로 승진했으며 작년 3월 한국대표로 선임됐다. 최 지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최 지점장은 그간 증권부에서 국내와 글로벌 고객의 가교 역할을 하며 채권과 주식에 대해 능통하다고 평가받아 왔다. 특히 국내 기관 투자자들에게 사모펀드와 크레딧 및 부동산 등과 관련된 골드만삭스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DGB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논의하고 보훈문화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보훈문화제’는 호국보훈의 달에 집중됐던 보훈 행사에서 벗어나 국민이 공연, 예술 등과 접목된 문화행사를 직접 즐기고 보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DGB대구은행의 후원금은 올해 독도의용수비대 33인 사진전과 보훈 주제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는 독도의용수비대 창설(‘53.04.20) 및 독도대첩(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올 하반기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업종의 제한은 없으며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갖춘 총 8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함께 모집한다. 선발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 기업은행 거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광주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송금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집중 관리가 필요한 거래에 대해 사전에 한 은행을 지정해 해당 은행에서만 관련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다.이벤트 대상은 광주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개인 고객이다. 경품은 전년도 해외송금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에 대해 해외송금 시 사용할 수 있는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올해 1분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15조8000억원을 순매수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운데 외국인 주식투자는 총 15조8000억원이다. 이는 1998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발 인공지능(AI) 반도체주 열풍 등으로 국내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와 반도체주를 대규모 순매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상장주식 5조1020억원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금융당국이 우수대부업자 유지요건에 약간 미달한 업체에 대해 저신용자 신용공급 확대 이행계획 또는 확약서 제출을 전제로 선정 취소를 유예받을 수 있는 기회(최대 2회)를 부여키로 했다.금융위원회는 8일 우수 대부업자의 저신용층 신용공급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대부업자 유지·취소 요건 관련 ‘대부업등 감독규정’ 변경 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21년 7월에 도입된 우수 대부업자 제도는 저신용자 대출 요건 등을 충족하는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 대상으로 은행 차입 등을 허용해 서민 금융 공급을 지원하는 제도이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배우 류준열과 이별한 한소희가 롯데에 이어 NH농협은행 광고에도 재계약이 만료됐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021년부터 기용한 한소희를 대신해 배우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농협은행은 고윤정을 모델로 한 TV,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의 광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한소희는 지난달 초 롯데칠성음료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의 광고 계약도 만료된 바 있다. 롯데 측이 계약기간 1년이 만료된 이후 한소희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모델로 tvN 드라마 '눈물의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SGI서울보증은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 열린 이번 제빵봉사에는 이명순 대표이사와 SGI서울보증의 임직원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제빵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빵을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SGI 드림파트너스는 2016년 출범 이래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며 조직 내 나눔과 상생의 문화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KB금융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초등학교에서 KB금융 직원이 함께하는 ‘늘봄학교 샌드아트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5일 열린 이번 체험 수업에서 샌드아트 전문강사와 KB금융 직원은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즐거운 체험에 더해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낸 세상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공연도 관람했다.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매각에 다시 시동을 걸면서 2년간 지지부진했던 매각에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그간 발목을 잡아온 롯데카드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과 달리 매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롯데카드 인수의 뜻을 밝힌 후보사는 KB·하나·우리금융이다. 이들 모두 비은행 계열사를 강화하려는 금융지주사다. 현재 매각가는 약 3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앞서 롯데카드는 2019년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당시 MBK파트너스가 책정한 롯데카드 기업가치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2024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전년도 대회에서 나흘간 약 2만 명이라는 코리안투어 최다 관중 수를 기록한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는 △총 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3억원 △참가 선수 144명 등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美PGA에서 활약하는 디펜딩챔피언 임성재 선수의 출전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도 한국남자골프 에이스 임성재 선수의 우승 여부에 관심이 쏠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중증·희귀난치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한다.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1인당 최대 500만원씩 모두 7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손보협회는 2019년부터 6년째 경제적 어려움과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SBI저축은행이 청각·언어장애 고객의 원활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과거에는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고객이 금융 상담을 원할 경우 손말이음센터를 통해 SBI저축은행 상담사에게 답변받아 처리하는 구조로 상담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SBI저축은행은 이같은 불편함을 없애고 청각·언어장애 고객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고객센터에 수어 상담용 영상전화(씨토크 전화기)를 구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어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한화생명과 한화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 Giants)’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TV 채널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