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제조사인 킹카그룹(King Car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면세채널 상품공급 및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대만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 증류소에서 2006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카발란’ 위스키는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현재까지 세계 유수의 주류 품평회에서 700여 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노랑풍선은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해 괌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코코 로드 레이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코코 로드 레이스’는 괌의 국조이자 괌 지역의 멸종위기종인 ‘코코새(괌 뜸부기)’ 보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보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된 마라톤이다.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코코 키즈 펀런’과 청소년 및 성인들을 위한 ‘코코 로드 레이스’로 구성됐다.코코 키즈 펀런은 ▲0.6KM ▲1.6KM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하나투어는 생생한 여행지 정보를 제공하는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숏플’ 확대 일환으로 오는 29일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여행 크리에이터 ‘숏플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유튜브, 틱톡 등 짧은 형식의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결정이다. 숏플 크리에이터를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크리에이터들은 4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하나투어 ‘숏플’에 업데이트한다. 월별 콘텐츠 제작비, 활동 인증서를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 선정 시 하나투어 콘텐츠팀 출장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2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가 총회장을 나오며 전화를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이 2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2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공습하고 있는 중국 기업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을 판매한지 6개월도 채 되지않아 완판 행렬을 이끌어내고 약 1조 5000억 원을 들여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쿠팡은 3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최대 강점인 ‘로켓배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3년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뜻하는 ‘쿠세권’을 현재 전국 70%에서 88% 이상으로 확장해 고객 500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2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총회장을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표 대결까지 가는 진통 끝에 소액주주들 덕분에 이사회를 장악했다. 임종훈 전 사장은 표결에 승리한 공을 주주들에게 돌렸다.28일 임종윤 전 사장은 동생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참석해 표결을 끝까지 지켜봤다.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임종윤, 임종훈 전 사장 측은 임종윤 전 한미약품 사장(사내이사),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사내이사), 권규찬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승기를 잡았다.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로 이사회를 장악했다. 이로써 현 경영진인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추진한 OCI그룹과 통합도 좌초 위기에 처했다.28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의결권 주주 대상 투표를 집계한 결과,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주주제안한 이사회 후보가 모두 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한미사이언스 측이 제안한 임주현 부회장을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티몬이 봄꽃 축제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며 상춘객들의 ‘실속 나들이’를 지원한다.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서울의 벚꽃 개화시기가 내달 3일로 예고된 가운데, 급증하는 나들이 수요에 맞춰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등 특별관을 준비하고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소개한다.티몬은 ‘전국 봄꽃 축제 여행지도’를 공개하고 4월까지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꽃 명소로 떠나는 패키지를 모아 최대 17% 할인 판매하며 7%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나들이객을 위한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GS25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의 조리빵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양사의 이번 협업은 최근 밥 대신 빵으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식(食) 문화가 보편화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지향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GS25는 새로운 장르의 빵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CJ제일제당은 운영 중인 브랜드의 명성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손을 잡았다.이번 신상품은 CJ제일제당의 인기 브랜드인 맥스봉, 고메, 스팸을 활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성공 핵심은 지속적인 가맹점 개설과 기존 가맹점 유지다. 기존 가맹점이 폐점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개설과 관리, 유지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는 “기존 가맹점의 손익분석 등을 통해 적절한 관리와 개선지도가 이뤄져야 한다”며 “부진 징후를 보이는 가맹점은 없는지에 대한 꼼꼼한 파악도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맹점별 손익과 데이터수치 분석, 부진 징후 판별 등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관심받는게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향방을 좌우할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가 28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 신텍스(SINT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대부분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그렇듯 조용하게 의사봉 소리만 들릴 뿐이지만, 한미사이언스는 달랐습니다.이날 개최 전부터 진통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9시에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진행된 시간은 3시간을 훌쩍 넘긴 12시 10분께였습니다. 주주 위임 과정에서 확인 과정이 필요해 시간이 소요됐다고 해명했지만, 주주들은 이미 상당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KT&G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 후보가 최종 선임됐다.KT&G는 28일 대전 대덕구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KT&G 대표이사 사장 교체는 9년 만이다. KT&G는 민영화 이후 20년 넘게 내부 출신이 줄곧 이끌어왔으며 이번에도 내부 인사가 수장이 됐다.1971년생인 방 신임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뉴햄프셔 대학교 경영학 석사 후 KT&G에서 전략기획본부장 겸 글로벌본부(CIC)장(전무), 사업부문장 겸 전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롯데지주는 2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롯데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 1000억원과 영업이익 4937억원을 기록한 제57기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투자자들의 배당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기준일을 주총 의결권 행사 기준일과 다른 날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송종화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교촌에프앤비는 28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아울러 그를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송 신임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모녀, 형제 간에 경영권 분쟁을 겪는 한미약품그룹이 소액주주 4.8% 표가 최종 결정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미사이언스는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 신텍스(SINT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보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발행주식 총 수는 6995만6940주며, 이 가운데 의결권이 제한된 자사주가 219만3277주로 집계됐다.9시에 진행 예정이었던 이번 정기 주주총회는 3시간가량 넘어선 12시 10분께 개최됐다. 의결권 위임 등으로 참석한 주주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광동제약의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업체 비엘헬스케어가 ‘광동헬스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광동헬스바이오는 27일 본점 소재지인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된 광동헬스바이오는 이번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회사의 경영쇄신, 지속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