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강원랜드가 지난 27일 서울사무소에서 '2023년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강원랜드의 인권경영위는 인권·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강원랜드가 설치한 정책실행 의사결정기구다.인권경영위는 상생경영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감사실장과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내부위원 4명 및 외부위원 5명이 위원단을 구성하고 있다. 외부위원단은 변혜영 강원대 경영대학원 교수, 송세련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혜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최훈 강원대 교양학부 교수, 조민효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등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5’ 시리즈 공개 약 한 달을 앞두고 기존 모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전작인 갤럭서Z4 폴드의 출시 초기 국내 출고가는 135만3000원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통신사들이 재고 정리에 나서면서 90만원대로 떨어졌다.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반값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은 삼성전자의 신작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기존 모델의 할인 판매에 나섰다. 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을 높이면서 소비자 구매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출시 한 달도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신세계푸드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자원순환 업무 협약을 맺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및 농가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토마토 재배 후 버려지는 폐배지와 맥도날드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퇴비로 재활용해 국내 농가에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양사는 한국맥도날드에 토마토를 공급하는 충남 논산의 스마트팜에서 버려지는 폐배지를 재가공해 유기성비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일반적으로 토마토 재배에 사용되는 배지(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28일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의 성공적인 개최 및 인천항 국제여객인프라 홍보를 위해 인천국제해양포럼 서포터즈 4기와 포럼개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IPA 관계자와 서포터즈 20여명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하고 IPA의 친환경 연료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에서 인천항 수질 개선을 위한 EM(유용미생물군)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EM흙공은 EM균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공으로 바다에 던지면 천천히 녹으면서 약 80여종의 좋은 미생물들이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원에 달한다.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신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경기도 내 위기의 자영업자를 돕는 대표적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 사업화 교육이 28일부터 시작됐다. 다음 달 18일에 마무리되며 총 1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오렌지나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189명의 소상공인들을 최종 선정했다. 총 318명의 사업화 신청자 중 288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하였고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89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28일부터 사업화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경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023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린 가운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등 총 5관으로 구성, 353개 부스가 마련됐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023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린 가운데 부스 관계자가 자율주행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센서 데이터 시물레이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등 총 5관으로 구성, 353개 부스가 마련됐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023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린 가운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체험하고 있다.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등 총 5관으로 구성, 353개 부스가 마련됐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023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린 가운데 전시장에서 부스 관계자가 배달로봇을 시연하고있다. 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은 국토교통 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등 총 5관으로 구성, 353개 부스가 마련됐다.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27일 국토교통부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28일 밝혔다.JDC에 따르면 이번 제주 지역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2020년 11월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평화로) 구간이 전국 최장 노선으로 지정된 데 이어 두번째 지정이다.이번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위해 JDC는 지난해 8월 제주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등과 업무협약 체결 및 관계부처 협의 등 노력으로 기반을 다져왔다.시범운행지구는 JDC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8일 불법개설기관 가담자 통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미 불법개설기관에 적발된 가담자가 형사처벌 이후에도 신규개설 기관에 다시 가담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설치 등 내용을 담은 의료법이 시행된 이래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병원급 이상 신규개설 의료기관 수는 506개소, 그 중 기 가담자(72명)가 근무하고 있는 기관은 60개소로 집계됐다.이에 따른 재진입 비율은 11.9%로, 이들이 근무하는 60개 기관의 종별 점유율은 ▲한방병원 25개소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중국 쓰촨성 청두 서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행사 ‘서부국제박람회(WCIF)’에 한국기업관으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WCIF는 올해 19회째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과학기술부 등 중국 8개 정부 조직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 전시 행사다.중국 정부는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외 교역 확대를 표방한 이래 2000년 처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 면적 20만㎡ 규모에 17개 국가관을 포함한 56개국 3506개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28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관광 품질인증업소 숙박 여행상품을 출시했다.한국관광 품질인증이란 숙박업을 포함한 주요 관광접점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기준을 제시,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다.이번에 출시하는 여행상품은 총 5개로 부산, 강릉, 군산, 여수에 소재한 인증 업소를 포함해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해당 상품들은 품질인증업소 숙박료, 왕복 KTX 요금을 비롯해 아니라 현지 교통비, 입장료를 포함한 일체의 경비가 포함돼있다. 이들 여행상품은 코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7일 국내 전기차 분야 민·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전기차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한 전기차 시대를 위한 기술적,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김학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최 하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단법인 차량기술사회,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주관으로 이뤄졌다.세미나는 그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지원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한국마사회가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자회사와 중대산업재해에 대비 도급사업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동 점검은 마사회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른 조치로 안전한 경마를 시행하고자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 저해요인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안전관리 실무진과 업무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했다.점검은 하절기 온열질환 및 밀폐 공간 질식사고 등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자 경마공원 관람대 오폐수처리장, 설비창고 등 장소에서 이뤄졌다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28일 ‘2023년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 우수사례집 발간은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중소기업 혁신성장 모델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수사례집은 기보를 통한 기술이전과 기술혁신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선정, ▲기술이전으로 기업경쟁력 확보 ▲함께 성장하는 ESG기업 ▲유니콘기업으로 도약 등 3개 분야에 기술이전·사업화 과정 및 인터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여기에 선정된 기업들은 기보의 기술이전 지원을 바탕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버섯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 ▲농축협사업부장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버섯농장을 방문해 버섯 양식에 필요한 배지를 옮기고 주변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박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완벽한 모습으로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소개하며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포니의 시간’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여명을 초청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전직 임원을 직접 맞이해 초청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현대차 헤리티지 전시 프로젝트인 ‘포니의 시간’은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오토모티브의 ‘글로벌 자동차부품업 톱100’ 순위에서 일본 아이신을 처음으로 앞서며 6위에 선정됐다. 5위를 차지한 CATL은 배터리사업이 주력이기에 사실상 글로벌 톱5에 오른 셈이다. 현대모비스의 ‘진격’은 디스플레이, 섀시, 제동, 조향, 전동화를 포함한 과감한 기술투자가 주효했다.◆사실상 차량부품업 ‘글로벌 톱5’ 달성글로벌 자동차부품업 톱1위는 독일 보쉬가 차지했다. 이어 일본 덴소, 독일 ZF, 캐나다 마그나, 중국 CATL 순으로 선정됐다.이번 순위에서 주목할 점은 현대모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