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이색 단기 알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5월 16일, 위메이드플레이 사옥에서 진행하는 일당 1000만원의 이번 알바는 서비스 4주년을 앞둔 모바일게임 ‘애니팡4’ 플레이와 소감 작성 등을 진행하는 하루 동안의 업무로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1명이며 15세 이상의 내국인, ‘애니팡4’ 스테이지를 10번까지 플레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채용이 국민 게임과 어울리는 근무자를 찾는 취지인만큼 소개서에 애니팡 시리즈에 대한 에피소드나 추억, 건의 등 지원 동기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시즌 개막을 맞아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24 ‘V1 라이브 카드’가 추가됐다. 해당 카드는 시즌 개막일인 3월 23일부터 시작해 약 2주 단위로 능력치가 변경돼, 마치 실제 리그를 즐기는 것 같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새롭게 프로 리그에 합류한 선수 카드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더불어 라이브 카드의 능력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LIVE 업데이트’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넷마블은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틀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넥슨은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먼저, 신규 캐릭터로 ‘마’의 힘이 깃든 창술을 구사하는 ‘마창사’와 전직 2종으로 ‘뱅가드’와 ‘다크 랜서’를 선보인다. ‘뱅가드’는 긴 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묵직한 타격감과 ‘임팩트 스매쉬’ 기술을 활용한 연계 공격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과 달리 ‘던파모바일’에서는 모든 연계 가능 기술에 ‘임팩트 스매쉬’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액티브 스킬 ‘압도’는 사용 시 일시적으로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위메이드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21일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Player vs Player)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이용자는 스카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1일 엔픽셀 자회사인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중국, 러시아 제외) 판권을 획득, PC 및 콘솔 라인업에 대형 MMORPG 신작을 추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다년간 축적한 MMORPG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2020년에 처음 공개된 ‘크로노 오디세이’는 PC와 PS5, 엑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야구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정식 출시에 앞서 판교 위메이드 사옥에 대형 래핑을 선보였다. 위메이드는 자사의 주요 신작 게임이 나올 때마다 해당 게임의 대형 래핑으로 사옥을 꾸민다.위메이드가 이번에 선보인 래핑은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 선수를 필두로 한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대표 이미지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으로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 야구 게임이다. 나만의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속 성장,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기업 도약을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엔씨(NC)의 공동대표 체제는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 대응해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택진 대표는 최고창의력책임자(CCO)로서 엔씨의 핵심인 게임 개발과 사업에 집중한다.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경영 시스템과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전문성을 발휘해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한다.◆김택진 대표 ‘게임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0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는 ‘아키에이지 워’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아온 신규 직업 ‘흑마법사’를 직접 플레이 가능한 점이 핵심이다. ‘흑마법사’는 일반 공격으로 ‘증오’를 축적할 수 있고, 쌓인 ‘증오’를 상황에 따라 폭발시켜 적군에 피해를 입히는 새로운 전투 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또, ‘폭발’ 기반의 스킬은 광역 공격에 특화돼 화려하면서도 경쾌한 사냥을 지원한다.아울러, 5월 29일까지 ‘루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가 20일 열린 공동대표 체제 미디어 설명회에서 일련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엔씨소프트는 웹젠의 ‘R2M’,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의 ‘롬’에 대해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중이다.박 대표 내정자는 저작권 소송에 대해 법조인으로서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변호사를 그만둔지 25년이 넘었다”면서도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개발자의 혼을 넣어 만든 게임을 카피하는 것은 게임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0일 열린 공동체제 출범 간담회에서 자사의 핵심 캐시카우 ‘리니지’ IP가 최근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경쟁력을 더욱 보강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현재 엔씨소프트는 좁혀진 경쟁력을 다시 벌리기 위해 분투중”이라며 “신작 성과 부진의 원인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코로나 펜데믹으로 개발이 지연되면서 작품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또 신작들이 국내보다 글로벌을 타깃으로 했기에 국내 성과는 한참 약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또한 “최근 블레이드앤소울2(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소속 30개 구단의 권리를 대행하는 MLB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사업부문 자회사 MLB 플레이어스로부터 라이선스 권리를 획득했다.이용자들은 세계 최초로 MLB, 한국 프로 야구(KBO), 대만 프로 야구(CPBL) 등 글로벌 리그의 수준 높은 야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 ‘애런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기존 게임들의 수익모델(BM)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지만 서비스를 오래 할 수 있게 준비했다. 회사는 당연히 돈을 벌어야 하지 않겠나.”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19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권 대표는 “개발 비용이 많이 투입됐고 향후 원작자에게 지급해야 할 로열티도 있어서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나혼렙’은 인기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원작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넥슨은 1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PC방 스페셜 투어’를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더 파이널스’의 체험 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레드포스 PC방 아레나 노원역점/부천시청점, 긱스타 PC 카페 부산시청점, 브리즈PC 김포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총 13개의 매장 중 5개의 이벤트 PC방에서 진행된다.이벤트 매장에 방문하여 ‘친구와 플레이’, ‘캐시아웃 성공’, ‘배틀패스 레벨 달성’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넷마블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12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 Heart To Heart Index)'에서 게임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서, 올해는 75개 산업군, 249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넷마블은 지난해 대비 66점 오른 전체 점수 878점을 받으며,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다.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은 출시를 앞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로지텍코리아가 일렉트로마트 스타필드수원점에 신규 브랜드존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신규 브랜드존은 스타필드 수원 5층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내에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A50 X’ 신규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SUPERLIGHT 2’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MX Keys S’ 프리미엄 무선 키보드 ▲‘Lift’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와 같은 로지텍의 사무용 고성능 키보드·마우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직접 조작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신규 브랜드존 오픈을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1994년 12월 설립돼 한국 게임사에 굵은 족적을 남겨온 넥슨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넥슨과 함께 해온 게임과 캐릭터들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통하는 소통의 ‘문’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30주년 기념 CI가 담겼으며, 이는 넥슨의 3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변함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이와 함께 넥슨은 올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시장 론칭(3월 12일) 후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이 매출 추이는 그동안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 실적이다. 2021년 출시돼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해도 10배에 달한다. 현재까지도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거두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크래프톤이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RAFTON India Gaming Incubator, 이하 KIGI)’ 1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인도 차세대 게임 개발자 육성에 나섰다.KIGI는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 촉진을 위해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개발,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개별적인 멘토링을 비롯해 최대 15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인도 전역에서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위메이드 창업자인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위메이드는 14일 공시를 통해 박관호 의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