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려驪 40’ 등 3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프열처리 유산균배양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All star) 30대 기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풀무원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누적 수상 횟수 17회는 종합식품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이다.이번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산업, 증권사,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추천율, 혁신 능력, 주주 가치 등 6개 핵심 가치 영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는 봄을 맞이해 산뜻한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메뉴는 ‘제일제면소로 떠나는 향긋한 봄나들이’를 콘셉트로 ▲달래 쇠고기 칼국수 ▲고기 듬뿍 봄나물 비빔면 ▲봄새싹 육회 골동면 ▲달래 새우 강정 ▲달래 바지락 볶음면 등 총 5종이 출시된다.‘달래 쇠고기 칼국수’는 깊은 맛의 고기 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쇠고기와 향긋한 달래를 얹었으며 ‘고기 듬뿍 봄나물 비빔면’은 마늘쫑과 함께 볶은 돼지고기에 달래, 부추를 듬뿍 올린 것이 특징이다.‘봄새싹 육회 골동면’은 신선한 육회에 새싹채소, 달래 등 봄 채
유업계가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출산율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시유(흰우유 등) 소비가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인한 유제품 수입 증가와 원유가격연동제로 인한 원재료 상승 등 가격 경쟁에서도 위협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유업계의 위기 요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조명해본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강동원 기자] 남양유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유 급식 중단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시장 침체로 위기를 맞았다. 남양유업의 지난해 매출
[서울와이어 최용선 기자] 일명 '유통공룡'이라 불리던 한국 유통산업 중심의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대형유통 3사 중심의 유통환경이 격변기를 맞고 있다. 기존 유통 3사가 각종 규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시장과 편의점 시장이 급성장하며 기존 유통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은 전년보다 18.4% 늘고 오프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의 정식 서비스를 3월26일부터 시작한다.올해 출시 예정이라는 정보가 무성했던 가운데, 출시일정이 확정되자 해당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엔씨는 26일 해당 내용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연재 영상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게임은 모바일로 출시되며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스트리밍 플랫폼 퍼플을 통해 PC로도 플레이 가능하다.게임 서비스 일정 확정을 기념에 엔씨는 유저들을 위
직방이 디지털 퍼스트(Digital-First)를 목표로 개발자 초임을 IT업계 최고 수준으로 결정했다.직방(대표 안성우)은 디지털 DNA 강화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임금체계를 대폭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임금체계는 앞서 지난 9일 시행된 오프라인 사무실을 폐쇄하고 전면 디지털 근무(클라우드 워킹)에 이은 디지털 퍼스트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직방은 새로 채용할 개발직군(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기존 직방 전 직원의 임금이 동시에 상향된다.직방은 개발직군의 초봉을 6000만원으로 결정하고 재직자의 연봉을
◇ 국장급 전보▲ 건축정책관 엄정희◇ 국장급 승진▲ 공항정책관 주종완 ▲ 교육파견 한동민◇ 과장급 전보▲ 산업입지정책과장 윤영중 ▲ 건설정책과장 김근오 ▲ 교통안전정책과장 강성습 ▲ 도로시설안전과장 이경재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시설과장 조민우
[서울와이어 정성현 기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에 재차 선임되며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창수 현 회장을 제38대 전경련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잠재성장률이 낮아지고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돼 이 땅에 도전·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다”며 “무기력한 경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이 더 많은 일자리와 투자로 사업보국
◇ 임원 선임▲ 보증공제본부장 김진현 ▲ 경영지원본부장 김창용
[서울와이어 최은지 기자]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화이자 백신을 싣고 출발한 대한항공 항공편이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이날 도착한 화이자 백신 물량은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계약한 1000만명분 중 초도물량 5만8500명분이다. 백신은 도착 직후 세관에서 1차 이상 유무 확인을 거쳐 화물터미널로 옮겨진다. 이후 수송 차량에 실려 곧바로 중앙예방접
▲ 이예자씨 별세, 김강수(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고문·국회 전 수석보좌관)·김용권(UN제5사무국한반도설치위원회 부위원장)·김용순(비씨켐 이사)씨 모친상, 이한배(하나서비스 대표)씨 장모상 = 26일 오전,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 발인 3월1일 오전 7시 ☎ 02-2258-5940
[서울와이어 최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회사 ‘퍼시픽글라스’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60%를 화장품 제병 업계 선도 기업인 프랑스 ‘베르상스’에 매각한다. 잔여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속하여 보유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뷰티 계열사 중심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효율적인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는 신성장 사업 영역 투자 확대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퍼시픽글라스 입장에서는 후가공 역량이 우수한 베르상스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 상품의 퀄리티 향상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지난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끈 허 회장은 올해도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6회 연속 전경련을 이끌게 됐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끈 허 회장은 올해도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6회 연속 전경련을 이끌게 됐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끈 허 회장은 올해도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6회 연속 전경련을 이끌게 됐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며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지만 안정세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평가했다.그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제 60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제 38대 회장으로 추대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입장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제60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제 38대 회장으로 추대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