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최태원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그룹 총수들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2일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에서 인적 분할의 의미와 방향성을 구성원과 공유한 뒤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마련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메시지를 던졌다.장 부회장은 이날 기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갖던 대규모 집합 행사 대신 각 팀 단위로 모여 새해 목표를 밝히는 대화 형식의 시무식에 참석했다. 그는 본사 각 팀 자리를 돌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덕담을 건넸다.또한 회사가 추진하는 열연과 냉연사업 부문의 인적 분할이 가진 의미와 방향성을 설명했다. 장 부회장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경영활동에 있어 중점 키워드 중 하나를 ‘강한 실행력’으로 꼽았다. 권 부회장은 전 구성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가장 필요한 것은 실행력으로 내부 역량 강화 등으로 더 큰 미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회사는 한 해 동안 강한 실행력을 구축하기 위해 ▲정보통신(IT)시스템 고도화와 업무 효율화 ▲명확한 R&R(Role & Responsibil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일 오전 대전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한 국민 신뢰회복’ 의지를 다졌다.코레일은 철도안전을 위해 차량과 시설을 지속 개량하고 안전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아울러 새해에는 전 직원이 기본적인 안전규정과 절차를 지키며 안전 최우선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연이은 중대재해와 철도사고에 대한 뼈아픈 자성이 필요하다”며 “국민과 직원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재무건전성 확보 및 신사업 발굴 ▲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고금리, 긴축과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이 한층 안 좋아졌다”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움츠러들기보단 지속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심화 등 국제 정세가 급볍하는 가운데 기업 활동과 안보는 더욱 밀접해졌다”고 진단하면서 “회사가 그간 키워온 방산과 에너지사업은 국가의 존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그는 “이들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키워가야 한다”며 “대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미래 60년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하는 동시에 친환경사업의 가속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그린캠퍼스를 잇따라 방문해 구성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회사는 이날 별도의 신년회를 열지 않았다. 대신 김 부회장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 역할을 다해준 구성원들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그는 SK이노베이션 전 임직원에게 신년메시지를 담은 이메일을 발송했다.김 부회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자동차 번호판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된 번호판 봉인제도가 60년 만에 폐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의결을 거쳐 자동차 봉인제 폐지 등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 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자동차 번호판 봉인 제도는 1962년 번호판 도난이나 위·변조 방지를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정보기술(IT) 등의 발달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위변조 방지 효과가 큰 반사필름 번호판이 도입돼 봉인제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봉인 발급과 재발급에 상당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올해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미래가치 창조, 사회공헌 등을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했다.2일 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변수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현상, 경기침체 심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우 회장은 SM그룹이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이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에도 한 단계 도약과 발전을 이뤄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올해 증권시장도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으로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핵심은 국내 코스피 상장사 시가총액 2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움직임이다. 삼성의 움직임이 곧 국내 시장의 등락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다.실제 지난해 코스피가 24.89% 급락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29.37% 떨어졌다. 반등 시점도 단언하기 어렵다. 이 와중 전문가들은 ‘바닥 가능성’을 점친다. 상반기는 부진하겠으나, 하반기에는 달라질 수 있다는 논리다.2일 국내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전망을 ‘상저하고’로 봤다. 지난해 이미 많이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동지역에 첫 생산기지를 건설한다.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와 자동차산업 현지 개발 역량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선섭 현대차 글로벌 사업관리본부장,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파이살 알 이브라힘 경제기획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사우디 매체 아르감은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가 반조립제품(CKD) 방식으로 사우디 현지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엔진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현대차가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삼성전자가 2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 신년사에서 "지난 경험을 거울 삼아 다시 한번 한계의 벽을 넘자"고 당부했다.한 부회장은 "2023년은 '신환경경영전략'을 본격화하는 원년“이라며 ”친환경 기술을 우리의 미래 경쟁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것이 되도록 하자"며 ESG(환경·사회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계묘년 새해를 맞아 재계 총수들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대부분 총수는 올해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만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2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 고객 경험 집중을 비롯한 신사업 가속화,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을 당부했다. 앞서 최태원 대한상공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마련을 위해 신사업 발굴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힘을 쏟는다. 급변하는 글로벌경영 환경 대응에 있어 두 가지는 필수적이다. 미래 기업가치 상승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올해 각 기업은 이를 주요 전략으로 꼽으며,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 성장동력 육성과 ESG경영을 핵심축으로 삼아 경영환경 불안 등의 파고를 넘어선다는 각오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올 한해 국내 기업들이 신사업과 ESG경영 담금질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