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두나무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공식 출범했다.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8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공식 출범했음을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투자자보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 5월 100억원을 투자,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설립을 밝힌 바 있다.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8일 홈페이지 개설을 시작으로 ▲투자자보호 ▲디지털 자산 교육 ▲업비트케어 등 세가지 분야에서 투자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투자자보호는 디지털 자산 관련 투자 사기 유형과 예방,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가상화폐) 수탁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한국정보인증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KDAC 관계자는 “투자 유치 금액, 지분률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했기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KDAC은 지난해 3월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이 공동 설립한 가상자산 커스터디(보관·관리) 기업이다. 올 1월 신한은행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8일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가 결정됐다.한국정보인증은 다우키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