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기 상용차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23일 현대차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ST1을 공개하는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화물칸을 변경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사용자 목적에 맞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맞출 수 있는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필두로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 카고 냉동을 선보인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송도컨벤시아에서 '내일을 바꾸는 모빌리티 ST1' 신차 발표회가 열렸다. 이번에 선보인 'ST1'은 사용목적에 따라 최적화 형태로 확장시킬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샤시캡, 카코,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맟춰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23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내일을 바꾸는 모빌리티 ST1' 신차 발표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ST1'은 사용목적에 따라 최적화 형태로 확장시킬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샤시캡, 카코,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맟춰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로 제작할 수 있다.ST1 카코, 카고 냉
[서울와이어 황대영 기자]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3세대 치료제 P-CAB의 성장을 주도했다.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지난 3월 기준 누적 처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속도감 있는 사업 전략 추진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1실 2담당 조직 체제를 3담당 2실 체제로 개편하고,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란 명제 아래 △높은 단계의 제휴 강화 △상품의 전면적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크 솔루션 사업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개발 조직을 상품담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상품 전문가 한정
[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두나무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밝혔다.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만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SG 가치 확산을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발행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으로, 현재까지 100만 장 이상 발급됐다.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권은 월 6만2000원,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월 6만5000원이다.신한카드는 이날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 신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등록 후 6자리 인증 번호 혹은 지문인식 등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충전을 하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24일 원/달러 환율은 7.79원 하락한 1371원대 출발이 예상된다. 이날 환율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앞서 달러화는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주요 지표 발표를 대기하며 소폭 하락했다.미국의 4월 PMI는 49.9를 기록하며 전월(51.9)과 시장 예상(52.0)을 모두 하회했다. 또한 1분기 경제 성장률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달러는 소폭 하락 수준에서 등락했다. 엔화는 미 국채금리 하락에
◇ 부서장 신규 보임▲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이방순 ▲경영지원본부 IT관리부장 장정희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최철호 ▲유가증권시장본부 디지털사업부장 안길현 ▲유가증권시장본부 ESG지원부장 이연숙 ▲코스닥시장본부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 지원실장 신영철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정종섭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 김홍주 ▲파생상품시장본부 TR사업부장 김창환 ▲파생상품시장본부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손승태 ▲시장감시본부 특별심리부장 황은선 ▲청산결제본부 장외청산결제부장 윤영기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검증실장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 소속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가 론칭 행사를 열고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지난 23일 레포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의류·액세서리 편집 매장 ‘분더샵’에서 행사를 열고 자사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소개했다. 레포시는 1957년 이탈리아 튜린(Turin)에서 콘스탄티노 레포시(Costantino Repossi)에 의해 설립됐다. 1978년 창업주의 아들인 알베르토 레포시(Alberto Repossi)가 브랜드를 이어받아 모나코 왕국에서 주로 활동했다. 이후 레포시는 모나코 왕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랭키파이 4월 4주차 업종별 주식 항공화물운송과 물류 부문 트렌드 지수에서 CJ대한통운은 트렌드 지수 7,067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업종별 주식 항공화물운송과 물류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동방은 2,488포인트로 전주보다 1,04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현대글로비스는 1,824포인트로 전주보다 27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4위 한진은 1,327포인트, 5위 세방은 715포인트, 6위 KCTC는 603포인트, 7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랭키파이 4월 4주차 FC서울 24시즌 선수 트렌드 지수에서 린가드가 트렌드 지수 4,297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FC서울 24시즌 선수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이태석은 3,291포인트로 전주보다 3,04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강성진은 2,007포인트로 전주보다 1,633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4위 이승준은 1,853포인트, 5위 기성용은 1,617포인트, 6위 이시영은 1,273포인트, 7위 김주성은 1,152포인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끊임 없는 논란으로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뢰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다만 실적이 곤두박질치면서 약속했던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진다.2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재된 LH의 제3차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LH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조8840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158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19조6263억원)보다 5조7000억원 줄었다.LH의 영업이익은 2018년 2조6136억원, 2019년 2조782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올해 들어 금융업계가 새로운 스타 모델을 선정하고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나섰다. 각 은행들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장년층, 노년층에 친근하게 다가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동시에 섭렵하겠다는 전략이다.◆광고업계 블루칩 모델 ‘고윤정’ 원톱NH농협은행은 새로운 원톱 모델을 앞세워 MZ세대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젊은층을 겨냥한 것으로 이들에게 친숙하고 주목받는 인물을 원톱 모델로 내세웠다. 이로써 NH농협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8일 NH농협은행이 모델로 선정한 고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최정이 SSG 랜더스 선수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SSG 랜더스 선수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4월 4주차 SSG 랜더스 선수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최정은 트렌드 지수 27,574포인트로 전주보다 22,873포인트 상승했다.박지환은 9,191포인트로 전주보다 9,708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김광현은 4,870포인트로 전주보다 319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4위 추신수는 4,293포인트, 5위 한유섬은 4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총선이 끝난 직후 민생 현안인 에너지 요금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한 차례 다시 요금이 동결된 만큼 인상에 무게가 실렸으나, 물가가 잡히지 않은 상황에 정부의 고심은 더욱 깊어진 모양새다. 24일 에너지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한전)은 중동 지역 분쟁 우려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증권가 등에선 한전이 올해 1분기 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봤다.매출액(23조4000억원)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올릴 것으로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명에 그치며, 대한민국이 국가 소멸 위기에 직면했다.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는 여전히 제조업이지만 생산인력 감소로 힘을 잃어가고 있다. 저출산고령화의 쓰나미는 산업 현장은 물론 국방, 교육, 복지 등을 전방위로 휩쓸 조짐이다. ‘서울와이어’는 인구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해 오는 4월25일 ‘인구절벽 충격에 휘말린 대한민국 경제’를 주제로 ‘제4회 혁신포럼(2024 SWIF)’를 개최한다. 여기에 발맞춰 화급한 국가적 현안이 된 저출산 문제의 실태와 해법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작년 고물가와 저성장 기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손해보험협회는 구원투수로 이병래 회장을 선임했다. 금융권 전반의 풍부한 경험을 고루 갖춘 이 회장은 손보업계의 '위기'를 성장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기회'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회장은 "새로운 바다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해안에서 멀어지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기조를 중심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체계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한 신시장 개척을 자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손해보험사가 기존 업무 영을 넘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