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 눈길을 끈다.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2층 ~ 지상34층,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호반써
전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여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 교류협력 및 재외동포들의 정체성과 지위향상을 논의하는 ‘2023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올해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병직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단장이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다.4일 개회식에는 세계 63개국 한인회장 및 한인회 총연합회 임원 350여명뿐만 아니라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국회 외교통일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가운데 국내 최대 ‘2023 제55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그간 어려움을 겪던 외식 브랜드들의 참가가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려우나, 외식 수요 회복, 창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박람회 참가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외식과 비외식, 공공기관 등 200개사
경기도 대표 자립형 경제도시인 경기도 이천에서 국평 기준 5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매매거래가 활발하다. 안정적인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의 새아파트 및 브랜드 아파트등을 중심으로 5억~7억원대 거래가 속속 나오면서 이천 집값을 이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해(1~9월) 경기도 이천시 국평 매매거래건수 중 5억원 이상금액에서 계약이 체결된 건수는 1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간에는 18건이었으며, 2021년 같은 기간에도 10건이 거래되는 등 3년 연속 5억원 이상에서 거래된 거래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 예정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서호공원 인근 입지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거쾌적성을 원하는 실수요층은 물론 광역 투자 수요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서호공원은 수원시 중심 도심권에 위치한 67만여㎡ 규모의 대규모 호수공원이다. 이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파주운정 호수공원과 비슷한 크기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보다 3배가량 큰 규모다.서호공원은 세계 관개시설 물 유산에 2016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마천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 외관이 주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지역 마천루를 이루는 상징성까지 지녀 랜드마크로 떠오르기 때문이다.통상 30층이 넘는 아파트를 초고층 아파트라고 부른다.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 등 실생활에서의 장점을 갖춘 것은 물론 지역 대장주로 떠올라 시세도 리드하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도 초고층 아파트는 항상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실제 지난 7월 청약을 받은 부산 ‘대연 디아이엘’은 최고 36층에 달하는 초고층 아파트로 이목을 끌었다.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1206가구
집값이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하며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주택 구매 심리는 살아나는 반면 수요만큼 공급이 따라오고 있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실제로 국토부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만7278가구로 1년 전(29만5855가구) 대비 29.9% 감소했다.향후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에 대비해 현재 주택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내 집 마련 전략으로 신축 주거시설에 눈독을 들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미 집값이 많이 조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미래가치
◇신규 임원 인사▲강상돈 ▲구홍진 ▲김대식 ▲김신형 ▲김일홍 ▲서행명 ▲오세영 ▲오현길 ▲이동권 ▲이창근 ▲조종우 ▲허철은
▲이민자씨 별세, 이학상(교보생명 상임고문·전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씨 모친상 = 4일, 미국 볼티모어. ☎ 010-5245-5780
◇신규 임원 승진▲김남욱 ▲김윤석 ▲박광호 ▲오동욱 ▲정재효 ▲정진호 ▲차상민 ▲황규헌◇신규 임원 승진▲김성철 ▲김용진 ▲류승우 ▲반 왕 ▲박매훈 ▲신상호 ▲장보섭◇신규 임원 승진전략부문 ▲김경환 ▲김호중 ▲이명헌 ▲이인희 ▲조성원 ▲최병호 ▲한세정 사업부문 ▲김중석 ▲안종기 ▲윤용상 ▲이경훈 ▲이승두 ▲이우진 ▲이창수 ▲이희창 ▲전대근 ▲정선용 ▲최명환 ▲최연진 ▲황동규◇신규 임원 승진▲강태우 ▲김성구 ▲박영민 ▲이만희 ▲이태영
◇ 국장급 승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김문식◇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음잔디 ▲ 경쟁정책과장 정희은◇ 과장급 파견▲ 고용노동부 파견(인사교류) 임선정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회천지구 A12블록) 일원에 짓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을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A·B·C타입 총 62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른바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84㎡ 단일 평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앞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에 이어, 회천지구에 3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로, 향후 회천지구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을
▲ 박원자씨 별세, 최훈(글로벌세아 그룹 부사장)·최영훈씨 모친상, 김효진씨 시모상, 최하은씨 조모상= 3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1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크리스천 메모리얼 파크, ☎ 02-2258-597
대전의 경제 발전을 이끈 대표적인 곳으로 유성구에 위치한 대덕테크노밸리가 손꼽힌다. 2009년 준공된 만큼 현재는 대부분의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춘 지역으로도 유명하다.과학기술을 위한 계획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서 2지구인 대덕테크노밸리는 주거, 상업, 레저, 공공 시설 등이 모두 조성돼 있는 자족적이고 다기능적인 첨단복합도시다. 1만 가구 이상의 주거단지들이 대부분 입주를 마친 상황이며, 각종 벤처기업과 함께 대전 세관 등의 공공기관들도 입주해 있다.대덕테크노밸리 생활권을 살펴보면, 외국인학교를 비롯한 용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매월 세 번째 목요일을 ‘바삭데이’로 정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바삭데이는 바른데이에 이어 탄생된 바른치킨만의 특별한 날이다. ‘바삭함에 바삭함을 더!합니다’라는 의미다. 이벤트 내용은 바삭한 치킨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줄 사이드 메뉴를 증정한다. 방법은 해당 날짜에 바른치킨 앱을 통해 ‘현미바삭’ 또는 ‘반반바른치킨(양념반·후라이드반)’을 주문하면 된다. 주문 건당 사이드 메뉴가 증정되며 타 프로모션 할인 및 쿠폰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지난달 21일 진행된 바삭데이에
◇신규임원(승진) 선임 ▲구자호 ▲김경민 ▲김규철 ▲김근호 ▲김기홍 ▲김지현 ▲김진명 ▲노승준 ▲류현철 ▲박수경 ▲박희라 ▲송광영 ▲신정두 ▲유선필 ▲이관석 ▲이광진 ▲이신범 ▲임종수 ▲전영식 ▲전효진 ▲정성현 ▲진준희 ▲최종형 ▲프란시스코 바렐라(Francisco Varela) ▲한용수
※임원 승진◇메디톡스▲박상민(국내, 글로벌 RA팀), ▲손성희(경영기획실)◇뉴메코▲이상윤(영업본부)
▲이재혁 회원지원본부 총괄 전무 ▲윤정재 회원지원본부 본부장 상무 ▲김성현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상무보 ▲김춘 정책1본부 본부장 상무보 ▲김성광 회원팀 팀장 ▲강택신 기업법제팀 팀장 ▲이병철 연수팀 팀장 ▲강재석 총무팀 팀장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큰 대로변의 랜드마크 상가는 여전히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로변 상가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꾸준히 수요가 몰려 ‘주 7일 상권’으로 통한다. 입지적 장점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일반 골목상권 대비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다.특히 고층의 랜드마크 상가는 멀리서도 쉽게 식별될 수 있는 덕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사례도 많다.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높은 임대료를 내면서도 앞다퉈 대로변 상권에 입점하는 이유도 고객들의
▲ 신승우씨 별세, 신경식(중흥그룹 전무이사)·신을식(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 차장)씨 부친상 = 2일 오후, 광주 서구 국빈장례문화원 302호,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전남 담양 천주교 묘역. ☎ 062-606-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