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테마별 주식 제습기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4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제습기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4월 3주차 지표이다.1위 삼성전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259,957점으로 전주 229,153점보다 30,804점 상승했다.2위 LG전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23,960점으로 전주 22,150점보다 1,810점 상승했다.3위 코웨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5,171점으로 전주 4,346점보다 825점 상승했다.4위 위닉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목요일인 오늘(25일)은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며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기후위기 극복의 길,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부산 B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현장에서, 24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도시의 탄소중립 해법을 선보였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Smart SMR Net zero City)’를 제안했다. SSNC는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를 경제적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을 조성한다.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양 생태계에 흡수돼 격리·저장되는 탄소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4자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포항 연일초등학교(교장 임정훈)는 지난 2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 프로그램 첫 회기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앞서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징행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학생의 학생은 “봉사활동은 아무나 할 수 없고, 어렵다고만 느껴졌는데 교육을 들으면서 사랑의 밥차, 용돈을 모아 계란을 기부한 학생 이야기, 아프리카에 커피나무를 심어 준 것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디에스테크놀로지, 경상북도교육청 운전직 연합회 등 3개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기공사업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탁무훈)에서 장학금 1,000만 원, 프리미엄 전자칠판 등 전자부품 제조 혁신기업 ㈜디에스테크놀로지(대표 김대식)에서 500만 원, 경북교육청 소속 운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4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이서면 금촌리에서 2024년도 재해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첫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이앙과 논이모작을 통한 곡물자급률향상을 위한 조사료 호밀 수확 시연순으로 진행됐다. 이번행사에 이앙한 벼품종은 진옥벼로 조생종이며 타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며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두 기관은 24일 부산벡스코(BEXCO)에서 스마트넷제로시티(SMR Smart Net-Zero City, 이하 SSNC)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SSNC : SMR을 활용한 탄소중립도시 모델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기후위기 극복의 힘,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의 메인행사로 I-SMR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안동시는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가정용 상수도 사용료 다자녀가정 감면대상을 확대한다.‘다자녀가정’ 범위는 「안동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막내가 13세 미만이고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막내가 19세 미만이고 둘 이상의 자녀인 가정으로 확대된다. 개정된 규정을 적용하면 대상자는 당초 683세대에서 7,100여 세대로 늘어나며, 감면 규모는 연간 40백만 원에서 437백만 원으로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포항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모 공원 건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민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24일 남구 시민 450여 명을 대상으로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영일의 뜰’ 시민과 함께 미래를 생각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남구 구룡포, 연일, 동해, 장기(2곳) 등 5개 신청 지역의 주민과 남구 읍면동 주민, 장사 관련 교수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문화를 이해하고 시민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심포지엄은 포항시 추모 공원의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대구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대구광역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및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경북도는 24일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국토부, 경상북도, 김천시, 도·시의회, 및 한국도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 168억원을 투입해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1만 1,250㎡ 부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6,013㎡(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주요 시설로는 ▲1층 상온·저온 물류센터(3,540㎡)와 ▲2층 테스트베드(2,473㎡)시설, 홍보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펼쳐진다.‘가자, 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특히,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핑거푸드존을 확대 편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와 신선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키로 했다.또한, 키즈존을 비롯해 맨손 물
[서울와이어 강직정 기자] 영덕군은 예주문화예술회관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준공 보고회를 열어 재개관을 위한 안전 점검을 마쳤다.이날 보고회엔 김광열 영덕군수와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 11명이 참석해 개선 공사에 대한 주요 내용과 무대 제어시스템 등을 점검했다.예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4년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관해 다양한 공연은 물론 군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주요한 공간으로 활용됐지만, 개관 20년에 다다라 무대기계 제어장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 개선과 보수의 필요성이 요구됐었다.이에
[서울와이어 현지용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4일 독일 국립수소연료전지기술원(NOW), 독일국제협력공사(GIZ)와 ‘수소 모빌리티 활성화 및 안전관리 정책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참여 기관들은 ▲대한민국 수소정책 및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현황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플랫폼 ▲독일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사업을 공유했다.또 수소충전소 모니터링 시스템 및 수소안전뮤지엄,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등 수소안전 인프라 견학이 진행됐다.이날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장은 “글로벌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