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방학은 아이들에게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레는 시간이지만,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의 시간이기도 하다. 특히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과 방학 동안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최근에는 단순히 학습 위주의 프로그램보다 직접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써 몸소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여름 우리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200% 알차게 만들어 줄 체험 프로그램을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재범 전 상하농원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박 신임 대표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GM코리아(현 한국GM) 마케팅·영업총괄(CMO) 이사, 매일유업 전략기획실 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상하농원 대표이사를 거쳐 최근 사조동아원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원 선임▲BA본부장 이사대우 김경원 ◇팀장 승진▲보험심사팀장 이훈종
◇ 전보▲고객전략챕터 챕터장 겸 원신한추진챕터 챕터장 김지철 ▲고객전략 TF PM (부서장 대우) 윤현중
▲ 박창옥씨 별세, 이연미·이연희·이연주(프리랜서)·이연아(우리은행 회룡역 지점장)·이연경·이연숙씨 모친상, 이호상(대한주택건설협회 전략기획본부장)·성순동(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지회장)·박도영(인아엔지니어링 전무)·김동섭(신흥에스이씨 부장)씨 장모상 = 1일 오전 3시 35분,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02-2276-7671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쿠팡은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 책임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정찬묵 변호사를 법무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정 부사장은 앞으로 쿠팡페이의 법무 및 정책과 관련한 모든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한다.금융규제·핀테크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통하는 그는 쿠팡에 합류하기 직전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규제그룹장을 지냈다.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로서 금융플랫폼 비즈니스와 금융기업 신규 사업 진출, 전자금융거래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무량판 구조로 설계된 민간 아파트들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 91개 단지 가운데 15곳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확인된데 따른 것이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철근 누락 아파트 명단을 공개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도 무량판 공법이 적용된 경우 안전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즉각적인 전수조사에 나서 국민 안전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파주 운정과 남양주 별내, 아산 탕정, 양주 회천 등 지하주차장 철근을 빠뜨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15개 단지가 공개된 가운데 시공을 맡은 건설사들을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철근 누락 LH 아파트 명단과 해당 아파트 설계·시공·감리사를 공개했다. 철근 누락 단지 15개 단지 세대 수는 총 1만1168세대다.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는 ▲파주 운정(A34 임대·1448세대) ▲남양주 별내(A25 분양·380세대) ▲아산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최근 여행지의 생활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하는 생활관광이 열풍을 일으키며 도심을 벗어나 제주도로 이주를 하거나 한달 살기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 속 제주도 내에서 가장 제주다운 지역으로 ‘애월’이 손꼽히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통계청, SK텔레콤 등과 협력체계를 마련해 통계청 통계등록부와 SKT 통신정보를 가명 결합해 ‘제주 한달살이’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사람은 933만명, 이 가운데 한달살이(28~31일 정착) 방문객은 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한달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전국적으로 부동산이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민간임대주택의 인기 이유로는 ‘주거안정성’이 꼽힌다. 10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한데다 10년간 임대 후에는 사업 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해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고 전매 제한이 없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최근에 문제가 되는 전세 사기로부터 해방돼 좀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시 승격을 위해 적극 나서는 충북 음성군에 4가지 있는 명품 브랜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총 150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116㎡까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됐다.‘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음성에서 처음 선보인 ‘자이’ 브랜드 단지라는 점 외에도 사(4)가지의 가치를 입주민에게 선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먼저 살펴볼 내용은 바로 ‘
◇ 과장급 전보▲ 세종특별자치시 교통과장 정수호 ▲ 도로정책과장 강태석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한명희 ▲ 민간임대정책과장 김계홍 ▲ 철도투자개발과장 문희선 ▲ 철도운행안전과장 하창훈
◇ 2급 승진▲금융정리부 팀장 이팽흠 ▲SIFI정리부 팀장 정민호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오종진◇ 3급 승진▲이상조 ▲이양수 ▲최충식 ▲이승준 ▲노상우 ▲박광석◇ 4급 승진▲백승일 ▲박지혜 ▲박준석 ▲김문정 ▲장성민 ▲임선영 ▲이지원 ▲정주리 ▲김나은 ▲송민우
◇ 해외파견 및 전보▲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겸 하노이무역관장 이희상 ▲칭다오무역관장 황재원 ▲방콕무역관장 김용성 ▲시카고무역관장 김락곤 ▲마닐라무역관장 이수정 ▲자그레브무역관장 윤태웅 ▲함부르크무역관장 박은아 ▲베오그라드무역관장 이용진 ▲디트로이트무역관장 고봉숙 ▲다레살람무역관장 원준영 ▲파리무역관장 김희경 ▲코펜하겐무역관장 임수주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강성수 ▲헬싱키무역관장 조경진 ▲카라치무역관장 민준호 ▲라고스무역관장 최형권 ▲마푸투무역관장 김선우◇ 국내 보임▲무역투자정보실장 장충식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박해열 ▲서비스ICT실장
◇신규 보임▲경영지원실장 권인택 ▲부동산금융2부장 장윤영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전 주택형이 100% 분양 완료됐다.이 같은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데다, 독일산 시스템 창호와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배치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기 때문이다.여기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대한 높은 인지도 등 브랜드 파워도 분양 마감에 한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이 단지는 최근 전국적인 침체 분위기와는 다르게 리뉴얼 오픈 당시 견본주택에 3일간 약 2000명이 넘게 다녀가
▲김옥현씨 별세, 김정일(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씨 부친상 = 30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8월 2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동 산1 예례원. ☎02-2258-5940
건설사 부실시공과 하자 관련 논란이 연일 도마에 오르면서 후분양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분양제는 건축공정률이 60% 이상 진행된 상품을 수요자가 직접 확인한 후 분양받는 방식이다. 이는 기간에 쫓겨 무리하게 공사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 부실시공이나 하자 발생 등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최근 원자잿값이나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해지면서 공사가 중단되거나 건설사 부도 등과 같이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후분양 주거단지는 준공이 거의 완료된 상태로 분양에 들어가기 때문에 공사비가 추가되거나
▲ 백순자(축복로교회 집사)씨 별세, 문석조씨 부인상, 문동진(사업)·문동권(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문동욱(변호사)씨 모친상, 최수진·홍은영·김세진씨 시모상 = 30일,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4호실, 발인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 051-312-4444
◇ 전보▲ 글로벌사업본부장 김태엽◇ 승진▲ 글로벌사업지원실장 권오훈 ▲ 회원지원팀장 유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