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짓는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가운데,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99㎡, 23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다.‘대연 디아이엘’은 대연동에 형성돼 있는 각종 주거 인프라를 바탕으로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2호선
’인덕원 자이 SK VIEW’ 계약금 5% 조건변경이 되면서 현재 남은 물량이 빠르게 소진중이다.서울과 근접한 인덕원 입지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가 흥행하면서 인근 ‘인덕원 자이 SK VIEW’ 또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특히, 1~2인가구가 급격히 늘면서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올해 전세사기에 대한 불안감이 더하면서 전세 수요보다 집을 직접 구매하겠단느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올해 주목을 받았던 둔촌주공 39
◇ 본부장 전보▲ 선임계리사 김경동◇ 부장 전보▲ 미국지점장 강정훈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윤수 현 자본시장국장이 임명됐다.30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 신임 원장의 공식 임기는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된다.1969년생인 이 신임 원장은 인천 광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 플로리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행정고시 39회 출신으로, 금융위 금융시장분석과장과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09~2010년과 2016~2017년 두 차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장,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생활구독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확장 중인 SK매직에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SK매직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김완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에서 BM혁신센터장을 맡았던 밸류업 전문가다. 과거 인수합병(M&A) 및 조인트벤처(JV) 딜 이후 기업가치를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SK매직은 앞으로 발 빠른 경영체계와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연구개발(R&D)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경쟁력 강화로 미래 기술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풀무원은 푸드서비스 전문 주요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 신임 대표에 이동훈 DF(Designed Food)사업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2002년 풀무원푸드앤컬처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급식개발실장, 급식사업본부장, DF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영업 수주 능력으로 팬데믹 등 어려운 환경에도 실적 개선을 이끄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우봉 전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풀무원 전략경영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사업을 포함한 전사 경영 전략을 총괄
【전보】 (7월 1일부)◇1급▲양윤영 수소안전정책처장 ▲장성수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 ▲전인주 서울광역본부장◇2급▲윤우섭 홍보소통실장 ▲조완수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장 ▲오종환 서울동부지사장 ▲백동현 강원영동지사장 ▲정영모 시험검사처 연소기기부장 ▲김은정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방호시설인증부장 ▲홍용일 교육연수실 교육기획부장◇3급▲이정운 기획처 사업예산부장 ▲정희수 ESG경영처 ESG경영부장 ▲이경식 산업시설진단처 배관진단부장 ▲송기성 수소안전정책처 수소콘텐츠운영부장 ▲홍승택 수소연구실 수소제품연구부장 ▲하상준 안전연구실 기기장치연구부장
◇ 신규 보임▲ 기금관리단장 이병재
◇ 전보▲ 대전·세종·충남도회 사무처장 이동하 ▲ 광주·전남도회 사무처장 홍광희 ▲ 정책관리본부 본부장(직무대리) 김형범 ▲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김종언 ▲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부장 이미애 ▲ 광주전남도회 차장 신정훈
◇ 1직급 승진▲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염승만 ▲홍보실장 구본경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박은아 ▲비서실장 이영기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준기◇ 2직급 승진▲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 바이어정보PM 남환우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 스타트업지원PM 민유지 ▲창춘무역관장 이성호 ▲아바나무역관장 윤예찬 ▲무스카트무역관장 송지영 ▲DX추진실 DX가속화팀 디지털전환PM 황홍구 ▲안전·운영지원실 김한나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민제
친환경 주거문화가 주택시장에 자리매김하면서 공원 안에 단지가 들어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급 단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단순히 가까운 ‘공세권’ 단지가 아니라 공원 안에 아파트가 위치해 직접적으로 공원을 조망하고,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
◇보임▲영업기획팀장 유승우 ▲강남금융센터장 이의현
◇원전본부장▲한울원자력본부장 이세용◇본사▲안전경영단장 정원호 ▲발전처장 김성면 ▲구조기설처장 맹승원 ▲규제협력처장 황창연 ▲원전통합경영실장 박정서 ▲엔지니어링실장 이돈국◇고리원자력본부▲대외협력처장 정재락 ▲제2발전소장 최기열◇한빛원자력본부▲제2발전소장 최홍중◇월성원자력본부▲제2발전소장 최기영◇한울원자력본부▲제3발전소장 서무환 ▲신한울제1건설소장 이희재◇새울원자력본부▲제2건설소장 이용희◇청평양수발전소▲소장 정병수◇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진현태◇무주양수발전소▲소장 조수남◇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석현
㈜로제비앙건설·혜림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2블록에 공동시공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지하 2층~지상 35층 총 15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59㎡A·B, 84㎡A·B·C 총 170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브레인시티 내 첫 분양단지인데다, 1700가구라는 매머드급 규모를 앞세워 평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주택전시관 오픈과 함께 명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
▲이분남씨 별세, 정광선·정동선(시흥도시공사사장)·정영미·정여원(서일초등학교)씨 모친상, 임수길(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 센터장)씨 장모상, 민순이·채해란씨 시모상 = 29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7월1일 5시. ☎ 031-8003-4361
대전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국가산단 조성 등 지역 가치를 높이는 대규모 개발호재 소식으로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해소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전의 미분양 물량은 감소하고 있다. 올해 1월 대전의 미분양 물량은 3,025가구에 달했지만, 2월 2000가구대로 떨어진 2698가구를 기록했다. 이후 3월 2739가구로 소폭 증가했지만, 4월 2498가구로 다시 감소했다.대전시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전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1월 610가구에서
최근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증설을 비롯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산업단지를 이루고 있어 인구 유입이 가능성이 높은 데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과 GTX-C 노선 연장 호재가 있기 때문이다.서평택은 현재 평택항을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포승국가산업단지와 경기경제자유구역(포승지구), 원정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를 비롯해 자동차 클러스터 및 수소도시 개발도 추진될 예정이다.수소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 올해 초 평택시는 평택항 일원에 “산업·도시·항만 연계한 완성형 수소도시의 모델을 만들겠다”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성수동이 강남, 종로를 뛰어넘는 서울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급 주거단지와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데다 카페와 맛집, 패션 등 상권이 한 데 어우러져 잠깐 뜨고 지는 일회성 ‘핫 플레이스’가 아닌 경제·사회·문화적 중심지로 자리를 굳히고 있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성수동이 각광받는 요인으로 문화, 업무, 주거의 조화를 꼽는다. 과거 공장 지대였던 성수동은 2014년 도시 슬럼화를 막기 위해 도시재생시범사업 구역으로 지정됐다. 공장들이 즐비했던 골목이 문화거리로 재생되면서 전시, 예술공연 등이
◇ 임원 승진▲ 전무 송영흡 ▲ 상무 정광식 ▲ 상무대우 전우정 오세관
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가 지난 22일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도왔다고 28일 밝혔다.동대문엽기떡볶이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약 3500만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소아(만 18세 이하) 저소득층 환자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핫시즈너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를 받고 건강해져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동대문엽기떡볶이는 함께 더불어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