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10일 입학처를 통해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문서등록을 해야하며, 정해진 시간 내에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등록 포기로 처리된다. 합격자 조회 및 자세한 입학안내는 순천향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올 한해 트위터를 뜨겁게 달궜던 키워드 1위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싸고 촉발된 '검찰개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트위터는 올해 1월 1일~11월 15일까지 글로벌 트위터 데이터와 국내 다음소프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위에 '검찰개혁'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2위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올랐다. 불매운동은 이 기간에 총 130만 건에 달하는 언급량을 기록유되기도 했다. 3위는 자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경북대학교는 10일 오후 5시에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조회는 오후 5시 이후 경북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원광대학교는 10일 오전 2020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조회 및 입학안내는 원광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아동 양육시설 혜심원에 '사랑의 희망 걷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희망 걷기는 IBK투자증권이 진행하는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만보기 앱을 통해 측정한 참가자의 걸음 수만큼 기부 금액이 정해진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올해로 7회를 맞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원회)의 예술후원예우행사인 '2019 ARKO 예술후원인의 밤'이 12월 9일(월) 호텔롯데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예술후원인의 밤'이라는 명칭으로 예술후원인을 위한 예우행사로 진행되었고 대기업 위주의 시상제도를 중소기업, 공기업, 개인, 후원매개 등으로 다변화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후원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0일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오늘 중 처리를 위한 순조로운 길이 열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4+1' 공조 테이블을 통해 예정대로 오후 2시에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 예산안 합의처리 과정이 무산되면 전적으로 자유한국당 책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밤새 여야 3당 예산결산위 간사 간 합의를 시도했으나 이 시간까지 이견만 제기하면서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속보] 본회의 오전 10시 개의, 민식이법 등 비쟁점 법안 처리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알뜰폰 사업자의 전파사용료 면제 기한이 내년 12월 31일로 연장된다. 정부는 10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을 포함한 대통령령안 4건, 법률안 2건, 일반안건 2건, 보고안건 1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은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 감면 기한을 올해 12월 31일에서 1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망 투자와 운영에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할 수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한양대학교는 10일 오전 2020학년도 수시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확인 및 수시 등록 안내는 한양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9일 경기 의정부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안전과와 함께 ‘무역사기 피해 예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설명회는 ▲무역사기 위험성 ▲조직원 분포 ▲범죄수법 ▲예방·대응법 등을 상세히 다뤘다. 박중현 수사관이 국내외 범죄조직 검거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최근 중소·중견기업의 무역사기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경기 파주 소재 A사는 이메일 해킹으로 바이어에게 가짜 계좌가 안내됐다. 지난 8월 수출대금 13만 달러를 받지 못한 채 손실을 입었다. 같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1보] 3당 간사협의체, 오전 회의서 예산안 합의 불발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영결식이 10일 오전 10시 계명대 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소방청은 유가족과 내·외빈 1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청장(葬)으로 대원 5명 영결식을 70분간 엄수한다. 영결식은 운구 후 국민의례, 고인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및 공로장 봉정, 훈장 추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세종시 은하수 공원에서 유가족과 소방공무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식이 이뤄지고, 오후 4시쯤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 전무▲ 미래전략본부 이재훈 kimar@seoulwire.com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올해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수령액이 내년 1월부터 소폭 인상된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급자가 받는 기본연금액이 올해 말 발표될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2020년 1월 25일부터 조정된다. 인상되는 금액은 내년 12월까지 적용된다. 국민연금은 수급자의 적정급여 수준을 보장해주고자 매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연금액을 올려준다.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연금액 조정 시기는 올해부터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변경됐다.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의 주재로 의원총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여야 3당의 합의가 완료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철회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심 원내대표는 의총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예산안이 합의 처리될 거라는 기대를 하고 (국회의장과 여야 3당이) 합의를 했다"며 "예산안이 합의되면 다른 모든 것이 풀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예결위원장이기도 한 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합의문 내용 전체가 더불어민주당과 우리 당이 예산안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국회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상정해 처리한다. 국회는 12월 2일로 못박힌 법정 처리시한을 2015년 이후 5년 연속 예산안을 '지각 처리'하게 됐다. 여야는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원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단 회동에서의 합의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의 심의를 거쳐 예산안 수정안을 마련해 표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는 지난달 29일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 신청으로 처리하지 못한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숙환으로 별세'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고 주창했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지내던 김 전 회장은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귀국, 자신이 사재를 출연해 세운 아주대학교 부속병원에서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했으며 평소 뜻에 따라 연명치료는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정부는 10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올 겨울 들러 처음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북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수도권, 충청도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10일이 짝숫날이기 때문에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수도권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도 제한된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저공해 조치 이행 차량이나 장애인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수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고 주창했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지내던 김 전 회장은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귀국, 자신이 사재를 출연해 세운 아주대학교 부속병원에서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했으며 평소 뜻에 따라 연명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경영 신화'의 몰락 이후 대우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