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필름에서 출시한 영상 교육 브랜드인 사다리 플래닝 스쿨에서 진행한 영상 기획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가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유명 스타강사 출신인 문단열 대표가 설립한 사다리필름에서 개최한 이번 무료 세미나에서는 챗GPT를 영상 기획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세미나는 영상과 기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진행됐다.14개의 질문 프롬트와 8개의 Criteria 프롬트를 제공해 수강생들이 직접 챗GPT를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AI
소득수준이 높은 자산가들이 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지난해 발간한 ‘2022 한국 부자보고서’ 에 따르면,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개인의 수는 지난 2021년 말 기준 42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인 39만3000명 대비 약 8% (3만1000명) 증가한 수치다.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하는 부동산 부자도 크게 늘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법인을 제외한 종합부동산세 납부자 수는 총 94만204명으로, 전년 70만7446명 대비 32.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발기인(회원)을 모집한다.이 아파트는 저렴한 임대료와 안정적인 장기 거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민간임대주택이다. 민간임대주택은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민간임대주택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게다가 주택 수 산정 시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로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대부분의 아파트와는 달리, 집값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예외가 있다.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서울 강북권의 아파트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북권 한강변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자양동 민간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0층 3개 동, 전용면적 49·59㎡ 337가구(예정)의 민간임대 단지다. 타입별로 49㎡A 109가구(시프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6년 동안 토지소유권 분쟁으로 흐지부지됐던 ‘의정부녹양역세권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녹양역 SKY59)의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녹양역 SKY59는 의정부시 가능동 9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59층, 총 8개 동으로 공동주택 2500여세대 및 오피스텔 90호실 규모로 설립된다. 조만간 대형건설사와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하는 등 빠른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토지문제 확보 문제로 6년 동안 사업이 중단됐으나 지난 12일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됐다. 조
다양한 공간 변화를 줄 수 있는 이른바 '틈새 면적'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평면은 소형(59㎡), 중형(84㎡), 대형(114㎡) 등으로 단순 구분됐다면 이제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틈새 면적(49~75㎡) 평면도를 원하는 것이다.틈새 면적이 주목 받는 이유는 인구 변화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가구당 인구 수는 지난 2017년 2.5명에서 2021년 2.3명으로 줄었다.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에서 2021년 33.4%로 두 배 이상 늘었다.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일자리와 인구는 뗄 수 없는 상관관계를 지닌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인구가 유입되면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순환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인구가 들어오면 주택 구매뿐만 아니라 소비도 늘어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띤다.지방에선 일자리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모여 사는 지금 비수도권 지역은 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춰야만 적정 인구가 유지되고,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인구가 줄어 지방 소멸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는 다른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서 최장 1년 렌트프리 등 한시적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대방디엠시티 상권에는 스타벅스, 롯데하이마트 등의 앵커테넌트와 가구점, 음식점, 의류, 미용, 편의점, 문구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지역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는다.입점 업종이 많아 방문객의 연령대가 다양하고 방문객이 점포 간 연계이용을 할 수 있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BRT 정류장, 행정타운, 주거단지 등 조성또한 입주민, 방문객, 기관 종사자 등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주 7일 안정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해
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 들어서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6개 타입이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을 다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단지의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 과장직위 승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보과장 최수아 ▲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장 정재원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손경문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이행은◇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손윤하 ▲ 운영지원과장 백운활 ▲ 혁신행정담당관 김동환 ▲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 송지숙 ▲ 스마트농업정책과장 이정삼 ▲ 축산정책과장 정경석 ▲ 축산환경자원과장 서준한 ▲ 농축산위생품질팀장 하종수 ▲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윤광일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최철호
부동산 시장의 혼란 속 호황이나 불황에 모두 강한 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다세권 단지가 주목된다. 교통을 비롯해 상업, 교육, 자연 등 여러 생활인프라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실거주시 만족도가 높다. 또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춘 입지가 많지 않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아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제 주거여건이 뛰어난 단지는 청약경쟁률도 높은 편이다. 지
부동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분양 시장은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성공적인 분양을 이끄는 곳이 있다. 바로 분양대행사 ‘하이브홀딩스’다.하이브홀딩스는 지난해 법인을 설립,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회사를 설립한 김기채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4만 세대의 주거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업무시설 분양에 직접 참여한 베테랑이다. 임직원들 역시 경력 10년 이상을 보유,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는 우수
▲주중선씨 별세, 주태영(KB증권 기업금융1본부장)씨 부친상 = 16일 오전 9시, 여수호남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1분향소, 여수 돌산 선영. ☎ 061-641-0404
▲김정자씨 별세, 황주호(한국수력원자력 사장)·숙정·정호·문호·경호씨 모친상 = 16일 오전,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춘천 경춘공원묘역. ☎ 02-2258-5979
금강주택이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반도체 수혜 단지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9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총 110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100㎡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실제 단지가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4월 오픈한 ‘전주 대라수 글로벌에듀’가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주 대라수 글로벌에듀는 전주시 덕진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와 아파텔 등 총 368세대 및 상업시설 49개 호실로 구성됐다. 상업시설은 23개 호실 분양 예정이며, 나머지 호실(3개 층)에는 전주 최초로 국제교육기관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공실 발생에 대한 우려가 없고 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와 국제교육기관 연계 등으로 광역 수요를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주 대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에도 ‘학세권’ 바람이 불고 있다. 학세권은 초·중·고교 학군이 가까운 입지를 의미한다.일반적으로 학세권을 선점한 상업시설은 다수의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학원을 비롯해 문구점, 분식점 등 파생 업종이 빠르게 입점할 수 있다. 학생과 교직원은 충성도 높은 고정 수요층이기 때문에 상가 운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여기에 학교 인근에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교육시
▲이지송(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씨 본인상, 전인순(주부)씨 남편상, 이지영·지원 부친상, 신건·이성훈 장인상 = 13일 오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 055-922-4658
◇과장급 전보▲주택건설공급과장 유혜령 ▲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이유리 ▲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남경웅 ▲ 서울지방항공청 관제통신국장 김봉진 ▲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최종일
본격 초고령 사회 진잎을 앞두고, 실버타운 시장의 진화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노년층으로 접어들고 있는 ‘뉴 시니어(New senior)’의 성향에 발 맞춰 실버타운의 역할이 단순 일상 케어를 넘어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통계청 조사자료 ‘2022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7.5%(901만8000명)로, 다가오는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도 최근까지 전체 인구에서 고령층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