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신임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휴젤을 이끈다.휴젤은 지난 30일 제2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더불어 차석용 전 부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등 총 4개의 부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차석용 기타비상무이사가 휴젤의 새로운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차 신임 회장은 2005~2022년 LG생활건강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17년 연속 매출, 영업이익 증대라는
시공사 ㈜부성종합건설이 파주시 운정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명품 테라스하우스 ‘운정호수공원 누메르’가 다음 달 3일부터 청약접수를 진행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3일에 발표되며, 25~27일 3일간 운정호수공원 누메르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이 진행된다.특히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기존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 상무 승진▲ 사업지원본부 본부장 김준만(연구정책본부 본부장 겸직)
◇ 승진▲ 위험관리책임자(CRO) 박중현▲ 준법감시인 구문엽 ▲ 재무관리부장 박정연 ▲ 자산관리사업본부 자산관리2팀장 김창기 ▲ 신탁1사업부 신탁4팀장 이종범 ▲ 법무지원부 김륜근 ▲ 신탁기획부 이승택
◇ 부서장 보직▲ 기업금융부 한동민 ▲ FICC파생운용부 강철민 ▲ 투자개발부 이동걸◇ 부장 승진▲ 기업금융부 최근서 ▲ WM영업추진부 이승혜 ▲ 산업분석팀 엄경아 ▲ 미래금융팀 이준명 ▲ APEX영업부/APEX프라이빗클럽명동 왕현정▲ APEX프라이빗클럽청담 심지혜 ▲ APEX프라이빗클럽청담 정광익 ▲ 에쿼티파생운용부 조정환 ▲ ECM2부 남승현 ▲ ECM1부 노길웅 ▲ 인프라보안팀 민재기 ▲ 커버리지부 오창현 ▲ 헤리티지솔루션부 김성욱◇ 차장 승진▲ 감사실 송윤경 ▲ 개발금융부 이봉주 ▲ 경영기획팀 조아라 ▲ 경영기획팀 황성욱 ▲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1·3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규제 완화로 지난해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무주택 요건 완화 등 정부의 규제 완화책과 금리 인하 기조로 매수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신규 공급 물량의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다만 추가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아직 변수가 많아 실거주 및 투자를 고민한다면 부동산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생기고 있는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에 현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보임▲투자은행(IB)사업부장 직무대리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김창호 ▲부동산투자팀장 신윤수 ▲자산전략팀장 문홍철 ▲산업분석1팀장 김평모 ▲산업분석2팀장 한승재 ▲정보기술(IT)혁신팀장 형남근 ▲잠실지점장 김준우◇전보▲벤처솔루션2팀장 유경하 ▲영업부장 서경훈 ▲DB Alpha+ Club센터장 공우진 ▲인천지점장 한용환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충북도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이 들려오면서 청주시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청주시는 충북도 내에서도 인구 등 규모가 가장 큰 도시인데다가 대기업들을 필두로 한 산업단지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이번 투자 유치의 수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지난 2월 충북도의 ‘2023년 10조원 투자유지전략’에 따르면 도는 올해 첨단 우수기업유치 보조금을 지난해보다 116.5% 증액한 937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은 물론 다른 시·도에서 이전하거나 도내 신·증설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 임원 선임▲ 기획상무이사 박성희◇ 직원 전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직무대리) 전영삼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신규 단지는 각광을 받는다. 지하철역을 확보하고 있는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하고, 역세권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수백개의 전철역이 있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지하철 노선이나 역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커 남다른 몸값을 자랑한다. 실제로 지방 지역 중 지하철이 들어선 부산, 충남 천안 등지의 1분기(1~3월)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사해 본 결과, 역세권 아파트가 올해 최고가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트럼프월드 센텀 Ⅰ’ 전용면적 84㎡는 지난
지난해부터 부동산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라 청약 문턱이 낮아진 단지들을 중심으로 시장 분위기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일례로, 이달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 주공)의 경우 899가구 모집에 4만1540명이 몰리며 46.2대 1의 경쟁률을 거뒀고, 지방에서는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 역시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폭 완화된 규제가 이들 단지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이다.전문가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정부가 출범 이
평택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과 유사한 약 279만㎡ 규모로,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와 KTX가 직결될 예정인 안중역 사이에 위치한다. 부지 내에는 평택시청 안중출장소등의 공공청사와 학교, 대규모 종합병원, 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으로, 2만여가구 5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톡톡한 개발 수혜가 예고된다. 게다가 위치상으로도 평택 화양지구는 고덕국제신도시와 함께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 양대 개발 축으로 평가된다.게다가 주택수요도 풍부하
◇대한전선▲ 대표이사 송종민(호반산업 대표이사 겸) ▲ 경영전략부문장 김준석 (호반그룹 전략기획실장 겸) ▲ 경영관리실장 김응서◇호반프라퍼티▲ 대표이사 박재욱◇호반TBM▲ 대표이사 김재용◇대아청과▲ 대표이사 이상용◇삼성금거래소▲ 대표이사 최은주◇ 호반그룹▲ 준법경영실장 박길성 ▲ 기획홍보실장 김철희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가 정당 계약 2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 중이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첫 날부터 예정대로 당첨자들이 방문하고 있어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당첨자들의 계약 의지가 강해 완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분위기는 어느정도 예견됐다. ‘VL르웨스트’는 이달 초 본격적인 분양 시작과 함께 우수한 입지, 풍부한 인프라, 뛰어난 상품성 등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또
▲이권성씨 별세, 이상석(서울경제TV 대표이사)·이상수(㈜동서 기획팀장)씨 부친상, 이아랑(경희고 교사)·이용희(서울청도초등학교 교사)씨 조부상 = 28일 오전 3시20분, 청주 탑요양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 0507-1392-5000
최근 선착순 분양, 무순위 청약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반등 조짐을 나타내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 ‘평촌 센텀퍼스트’도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평촌 센텀퍼스트는 지난 1월 일반분양 청약 당시 침체된 시장 분위기 등의 여파로 다소 저조한 청약 성적을 받아들기도 했으나 지난달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실제로 이 당시 평촌 센텀퍼스트의 주택전시관 앞은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도 계약 전날부터 수요자들이 텐트와 우산 등을 동원해 약 50m의 대기줄을 서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이
‘휴안이 지으면 다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제주 환경에 최적화된 주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도현종합건설이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조성하는 ‘제주시 노형휴안6차·7차’를 다음 달 1일 오픈한다.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계약금 정액제나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분양혜택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단지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시 노형휴안6차·7차’ 역시 주택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도와주는 금융 특별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제공하는 금융혜택을 통해 합리적 가격에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
충남 천안에서 분양을 앞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법인 임대사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단지 소형 타입의 공시가격 1억원 미만으로 법인이 분양을 받더라도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1.1%의 기본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현행 지방세법에 따르면 법인 명의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중과세율이 적용돼 12.4%의 취득세를 내야 한다. 투기 목적의 주택 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로 기본세율인 1.1%와는 차이가 크다.특히 현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법인의 취득세 중과세율을 6%로 절반가량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지난달 공공요금 인상(1년새 28.4%) 여파로 상수도 요금도 17년 만에 최대 폭 상승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관리비 부담이 적은 대규모 단지에 관심을 모이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해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 부담이 덜하다. 단지 크기와 상관없이 기본인력과 함께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주택관리사 및 전기 관리기사 등의 다양한 인력들이 필요한데 세대수가 클수록 세대당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그 외에도 단지의 규모가 클수록 장점이 많다. 다양한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