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국립재활원과 보조기기 수요기반 문제해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보노 ICT멘토링 우수 프로젝트의 시제품 제작에 쓰일 1000만원을 기부하고, 디지털 청년인재의 성과 고도화와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프로보노란 라틴어 ‘Pro bono publico(공익을 위해)’에서 유래한 것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2024년 4월 19일에 치뤄진 2023-24 유로파리그, 홈팀 AS 로마가 어웨이팀 AC 밀란을 스타디오 올림피코로 불러들여 치열한 공방 끝에 2:1 AS 로마가 승리했다. 경기 결과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AS 로마 대 AC 밀란 대결 결과로, AS 로마는 만치니가 1득점, 디발라가 1득점을 기록했다. AC 밀란은 가비아가 1득점을 기록했다. 아래 제공된 표에서는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세부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AS 로마 득점 도움 슈팅 유효슈팅 패스 인터셉트 패스차단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2024년 4월 19일에 열린 2023-24 유로파리그의 경기에서, 홈팀 아탈란타가 어웨이 팀 리버풀을 불러드려, 스타디오 디 베르가모에서 맞붙었다. 진행된 경기는 0:1로 리버풀이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대한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이날 아탈란타와 리버풀 경기 결과, 아탈란타는 아쉽게도 홈에서의 득점이 없었다. 리버풀은 살라가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의 기록은 아래의 표에서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아탈란타 득점 도움 슈팅 유효슈팅 패스 인터셉트 패스차단 태클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2024년 4월 19일에 치뤄진 2023-24 유로파리그, 홈팀 마르세유가 어웨이팀 벤피카를 스타드 드 마르세유로 불러들여 치열한 공방 끝에 1:0 마르세유가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대한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이날 마르세유와 벤피카의 경기에서는 마르세유는 뭄바냐가 1득점을 기록했다. 벤피카는 득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래의 표를 통해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경기 기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마르세유 득점 도움 슈팅 유효슈팅 패스 인터셉트 패스차단 태클 파울 걷어내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KB라이프생명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기 KB스타지기’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KB스타지기는 금융소비자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고객 패널 제도다. 신상품이나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했다.이번 제 3기 KB스타지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선발하는 ‘라이프 스타지기’와 KB라이프의 우수고객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나름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의 12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다.서울시는 19일,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 해소 등 내용이 담긴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시의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녹지지역을 제외한 시가화 면적의 35%에 달하며 그간 건축물 밀도 관리 및 기반시설 확충의 수단으로 운영됐다.제도 도입 24년이 지나면서 규제 누적·인구 감소·디지털전환·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도시 상황에 대응하지 못해 도심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GS리테일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그린(Green) 행보’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GS리테일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상무,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환경재단에 성금 3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GS리테일이 19년부터 매년 기탁한 성금 총액은 18억 원에 이른다.‘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은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환경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들
[서울와이어 김종현 기자] 빌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미국의 추가 군사지원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우크라이나는 연말쯤 러시아에 패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CNN방송에 따르면 번스 국장은 18일(현지시간) 조지W 부시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이 더 많은 군사 지원을 보내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는 올해 연말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미국의 군사적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면 우크라이나는 올해까지 스스로를 완전히 지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추가 지원이 없다면 상황은 훨씬 더 심각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NH농협생명은 제36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17~18일 이틀간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도대상은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눠 실시됐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과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전국의 65개소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사무소부문 5연패와 함께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되는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 결과 라메디텍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레이저 기반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다. 소형화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레이저 장비의 휴대성 강화와 사용 편의성을 개선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지난해 매출액 29억1800만원, 영업손실 35억2600만원, 순손실 83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19일 원/달러 환율은 4.66원 상승한 1378원대 출발이 예상된다. 이날 환율은 달러 반등을 고려할 때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앞서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면서 금리 인하 시기 지연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안전자산 수요 유입과 함께 상승했다.미국 파월 연준의장의 금리 인하 시기 지연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진 이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매파적인 입장을 보였다. 존 윌리엄스 총재는 “데이터가 물가 목표치 2%를
[서울와이어 주샛별 기자] 코레일유통이 편의점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활발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철도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187개 역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 240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코레일유통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편의점 관리직 사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올해 3월과 4월 2회에 걸쳐 진행된 관리 사원 간담회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물류 거점인 동탄 물류센터에서 진행했다. 매장을 관리하는 사원들이 직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명에 그치며, 대한민국이 국가 소멸 위기에 직면했다.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는 여전히 제조업이지만 생산인력 감소로 힘을 잃어가고 있다. 저출산고령화의 쓰나미는 산업 현장은 물론 국방, 교육, 복지 등을 전방위로 휩쓸 조짐이다. ‘서울와이어’는 인구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해 오는 4월25일 ‘인구절벽 충격에 휘말린 대한민국 경제’를 주제로 ‘제4회 혁신포럼(2024 SWIF)’를 개최한다. 여기에 발맞춰 화급한 국가적 현안이 된 저출산 문제의 실태와 해법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편집자주][서울와이어 서동민 기자
[서울와이어 박미연 기자] 랭키파이 4월 3주차 tvN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서 줄서는 식당2가 트렌드 지수 5,28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tvN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벌거벗은세계사는 5,069포인트로 전주보다 85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텐트 밖은 유럽은 4,700포인트로 전주보다 781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4위 놀라운토요일은 3,913포인트, 5위 회장님네사람들은 2,319포인트, 6위 프리한19는 548포인트, 7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75년간 이어졌던 동업해왔던 영풍과의 관계를 끊고 독립경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달 들어서는 영풍과 '원료 공동구매 및 공동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하는 등 계열 분리 작업이 가속화된 모습이다.◆올해 정기 주총 후 관계 정리 가속화앞서 지난달 열린 정기주주총회 경영권 분쟁 관련 표대결에선 양측에 무승부로 끝났지만, 최 회장은 이후 영풍과는 완전히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사옥 이전부터 시작해 기업 이미지(CI) 변경 등 사업적 연결고리도 하나씩 정리 중이다.이 중 핵심은 최 회장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샘표식품이 국내 장류시장이 감소세로 비(非)장류 제품 확대에 힘을 주면서 종합식품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샘표식품 매출액은 3712억원에서 3834억원으로 3.3%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감소했다. 내수 중심 사업 구조 탓에 원재료 상승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1946년 출범한 샘표식품은 간장시장에서 수년간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국내 장류(간장·된장·고추장 등)업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7포인트(0.06%) 오른 3만7775.38로 장을 마쳤다.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09포인트(0.22%) 빠진 5011.1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1.87포인트(0.52%) 떨어진 1만5601.50로 거래를 끝냈다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