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순씨 별세. 박정국·명국·형숙씨 모친상, 오현자·김영애씨 시모상, 이수형씨 장모상, 박한별·한솔(서울와이어 기자)·소라·소빈씨 조모상, 이재욱·경미씨 외조모상 = 26일, 독산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11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858-4444
▲김용호(전 광주 상무중학교장)씨 별세, 곽정자씨 배우자상, 김재향(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상무)·재하·도현(미지예피부과 원장)씨 부친상, 유길종(미소요양병원장)씨 장인상, 유성화(우리은행 군자역금융센터 부지점장)·김도연씨 시부상 = 26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3호,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장지 광주시립묘원. ☎ 062-606-4000
◇ 전보▲ 전자금융과장 김수호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경기도 평택에 굵직한 개발 호재와 교통망 개선이 집중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들썩이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 유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주거 수요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올해 평택에서 예정된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부동산114 REPS에 따르면 올해 평택에서 예정된 신규 분양 단지는 5300여가구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를 비롯해 화양지구(현덕면 일원) 등에서 다양한 단지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평택은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서 여전히 잠재력을 나타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1·3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일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무주택 요건 완화 등 정부의 규제 완화책과 금리 인하 기조로 매수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신규 공급 물량의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하지만 추가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아직 변수가 많기에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층이라면 장기민간임대아파트가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현재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 10년 장기민간임대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평택 화양지구 황금 입지에서 귀한 중소형 아파트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바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22개동 전용 59~84㎡ 1554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전용 59~84㎡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인근 단지 대비 소형 평형대인 59타입의 비중이 커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단지가 조성되는 평택은 가까이 포승지구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원정지구 국가산업단지 등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두산건설의 고급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부산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라 불리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으로 ‘굿디자인’ 대상과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바 있다.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가족 전용 영화관, 악기 연습실 등 최고급 편의시설까지 갖췄다. 이후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서도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브랜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엽기떡볶이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인 ‘엽포터즈’와 미스터리 쇼퍼 ‘엽떡크루’를 매년 운영해왔다. 이들은 사전에 본사에서 제공 받은 다회용 용기와 보냉백을 사용해 엽기떡볶이를 직접 포장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가맹본부 핫시즈너는 환경 개선에 대해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가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양평동은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양천구 목동과 마주하고 있고, 여의도와 마포구는 물론 서울 도심 접근성도 뛰어난 곳으로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소위 ‘입지 깡패’ 지역이다.그동안 이곳이 주목을 받지 못했던 건 양평동 일대가 준공업지역으로 소규모 공장과 공구상가 등이 즐비한 데다 내로라하는 주거시설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건축과 재개발, 공공재개발 등으로 변화의 물꼬를 트고 있는 데다 주변 개발호재도 하나하나
▲ 이자성씨 별세, 이상준(셀트리온 수석부사장)씨 부친상 = 2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 장지 수원연화장(청량리 천주교 묘원) ☎ 02-2258-5925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충청남도가 추진중인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안이 지난 21일 충청남도 도의회 조례안을 통과해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25개 충남도 산하기관이 18개로 조정되며 ‘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연구원’, ‘문화관광재단’,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으로, ‘여성가족청소년 사회서비스원’ 등 5개 통합기관의 본원이 올해 안에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상반기 안에 통합 기관을 출범시켜 이전 관련 절차를 올해 안에 마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충남내포신도시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에 형성되는 브랜드 단지가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편리한 환경에 실수요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이로 인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꾸준해 활황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역세권 브랜드 단지는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를테면 최근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갈매역 초역세권 ‘갈매역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8억9900만원에 거래돼 2년 전 거래가인 7억3000만원보다 1억6900만원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입주와 동시에 인근 생활인프라를 사용이 가능한 단지들이 주목을 받는다.신도시는 택지개발이 오랜 기간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상권,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이 이미 조성되어 추후 입주 즉시 이용가능한 입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이 가운데 도보권에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A36BL’의 공급이 3월 중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기존 입주 단지 통해 생활 인프라 도보 5분 거리에 조성단지 인근으로는 기존에 입주를 진행한 ‘한라비발디플러스6단지’, ‘월드메르디앙8단지’ 등의 주거단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완화된 조건으로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향후 청주시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9월21일 청주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조정대상지역일 때 1순위 청약조건은 ▲무주택·1주택 세대주 ▲청약통장 가입 2년 이상, 24회 납부 ▲과거 5년 내 청약 당첨된 적이 없어야 한다.하지만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현재 청주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1순위로 청약을 하려면 청약통장 가입 6개월만 지나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급격한 분양가 상승세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분양에 나서 건축비 인상영향을 덜 받는 ‘기 분양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기본형건축비를 2.53% 인상한다고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동주택의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건설자재, 노무비 등 여러 요소의 가격 변동을 반영한다. 기본적으로 6개월(3월 1일, 9월 15일)마다 정기고시되며 지난해 7월 비정기고시까지 발표해 세 차례 추가 인상됐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벌써 한달이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1·3대책은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부동산 규제지역을 전면 해제하는 것과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을 축소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신규 아파트 분양의 장애물로 여겨졌던 전매제한 기간 축소 및 의무거주 기간 폐지도 해당된다.여기에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연일 하락함에 따라 이자 비용 부담 역시 줄어들 것으로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요의 다각화, 개인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택 시장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면적이나 타입에서 다양한 평면을 구성하고 있는 단지들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면적을 다각화하면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테면 가족수가 적은 세대나 가격부담을 줄이고 환금성을 우선시하는 세대의 경우 중소형 평형을, 가족수가 많거나 다양한 공간이 필요한 세대는 대형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다.또한 같은 타입이어도 방의 배치나 사이즈, 알파룸, 테라스 등 특화 설계 적용 여부에 따라 A, B, C
▲정옥연씨 별세, 임재흥(홈플러스 영업부문장)씨 모친상 = 20일,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2일 5시30분. ☎ 051-607-2979
▲장병락씨 별세, 장재홍(울산남구자원봉사 센터장)·창엽(우리은행 본부장)씨 부친상 = 19일, 창원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VIP실, 발인 21일 오전, 문의 055-270-1900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신축 단지의 공급이 적은 은평뉴타운에 대방건설 ‘디에트르’ 브랜드가 공급된다. 여기에 민간분양 아파트급 상품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춰 많은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대방건설의 최장 1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청약은 청약홈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 사이에 진행된다.단지의 임대보증금은 전용면적 59m² 기준 4억대에 책정됐다. 현재 단지 인근으로 형성된 주거 단지들은 2008~2010년 입주를 진행한 곳이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단지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