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어느덧 봄철로 접어들면서 벌써부터 곧 다가올 여름 나기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냄새나 착색 등 겨드랑이 관리가 필요한 이들은 여름이 오는 것을 두려워할 정도다. 하지만 겨드랑이 관리를 위해 출시된 ‘암피트 데오 비비 퍼프’가 올리브영을 통해서도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이런 걱정을 덜게 됐다.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온라인쇼핑몰 역대급커먼스는 지난해 선보인 ‘암피트 데오 비비 퍼프’가 큰 호응을 이어오며 금번 올리브영 입점까지 추진되어 올리브영 전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겨드랑이 땀이나 이물질로 인해 냄새가 나는 경우, 겨드랑이 착색 현상이 나는 경우 등 겨드랑이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암피트 데오 비비 퍼프’는 겨드랑이 마술봉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실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출시 당시 준비수량이 완판되고 수 차례 리오더가 반복 진행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냄새제거에 특화된 오일들을 사용해 땀과 노폐물에 의한 냄새방지 기능은 물론 실리콘 코팅처리가 된 블레미쉬 파우더 성분으로 지속성이 강하고 자연스러운 톤 보정을 할 수 있으며, 피부친화력이 우수한 Sillicone Elelastomer를 동시에 사용해 장시간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한 겨드랑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바른 후 2~3분 후 바로 흡수되어 옷에 묻지 않는 깔끔함도 가지고 있어 여름철 겨드랑이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필수 지참물이 되고 있다. 

 

기존에는 역대급커먼스 쇼핑몰 및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했으나 금번 올리브영 전지점 입점으로 직접 확인 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올해 여름은 겨드랑이 고민을 하는 이들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커먼스 측은 “겨드랑이는 자신의 의도와 달리 냄새나 땀에 의해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 난감한 경우도 있으며 착색으로 인해 민소매나 수영복을 입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이 암피트 데오 비비 퍼프는 이런 경우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므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역대급커먼스의 다른 인기 제품들도 판매채널을 다각화하여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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