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해요TV 라이브 방송서 실제 사용한 뷰티템 공개

iMBC 해요TV 라이브 방송 '아이돌의 사생활'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청하(화면캡처)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대세 아이돌 청하가 무대 메이크업 아이템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청하는 iMBC 해요TV 라이브 방송 '아이돌의 사생활'에 출연해 타이틀곡 '롤러코스터'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였다.

청하는 라이브 TV 채팅창을 통해 팬들이 "오늘 바르고 온 베이스 제품이 무엇이냐"고 묻자 '페리페라 잉크 뽀얀 스킨 틴트'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롤러코스터' 무대 메이크업의 핵심 포인트였던 글리터 아이섀도는 '페리페라 슈가 트윙클 리퀴드 섀도'라고 전했다.  화려한 펄과 글리터 입자로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한 펄감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청하는 실시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3호 키튼 베이지 컬러를 눈가에 바르며 팬들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청하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줬으며, 중국 화지아오(花椒) 채널의 동시 시청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달 17일 '오브젯(Offse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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