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이장휘 대표가 22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23일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장휘 대표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광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국민보건 증진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 받았다.

이장휘 대표는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재무, IR, 법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제약회사의 공정 경쟁과 고객 신뢰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일동홀딩스의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활성화와 기술 및 품질의 선진화 등에 힘써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큐랩, 하이락토, 비오비천프리미엄 등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하고, 장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면역, 주름 개선,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는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를 건강기능식품의 영역을 넘어 화장품, 음료 등 다양한 분야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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