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유정 SNS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배우 김유정이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김유정의 소속사 측은 "최근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이상 판단을 받았다" 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김유정은 스트레스성 쇼크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았던 바 있어 그녀의 건강에 대한 팬들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유정 양 힘내요" "맘 편히 치료 받길 바란다"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와 함께 김유정이 촬영을 앞두고 있던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역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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