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에 오픈한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비바! 이탈리아’가 열리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운영,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비바!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봄맞이 특별전으로,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 5층)에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는 비바! 이탈리아 기간을 포함해 18일까지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W정수기(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를 전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함께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를 비롯해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출시 이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모델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 등이 전시된다.

 

아울러 천연소재의 우수성과 편안함에 안전압력센서로 안전성까지 갖춘 라클라우드 모션베드(전동침대), ‘예쁜 물’ 콘셉트의 디자인에 방문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W정수기 레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제품을 렌탈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라클라우드 베개와 호두, 땅콩 등으로 구성된 ‘브레인 푸드(Brain food)’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측은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이탈리아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특별전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만큼 바디프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께서 바디프랜드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시고, 사은품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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