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23일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70여 명을 초청해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영화 '패딩턴2'를 함께 관람했다. 아동들 얼굴은 모자이크처리.

[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3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70여명을 초청해,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영화 '패딩턴2'를 관람하고,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이 되면 목동 사옥시절 인연을 맺은 신목종합복지관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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