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진영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4월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4일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배진영의 솔로 싱글 앨범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에는 2019년 4월 배진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COMING SOON) 글귀와 함께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 속 배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진영의 이번 신곡은 그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워너원 활동 당시 맡은 파트마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킬링 파트'를 만들어 낸 배진영이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로 채울 이번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에서 어떤 매력들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배진영은 첫 솔로 싱글 앨범 발표에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BAE JIN YOUNG 1ST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 'IM YOU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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