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사진= 오프더레코드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4일 오프더레코드 측은 "아이즈원은 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컴백 후 첫 음악프로그램 출연인 만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펼칠 계획이다.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아이즈원의 응원으로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미니 2집 활동을 시작하는 아이즈원은 이번 주말에도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8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000만뷰 초고속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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