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현, 전현무 /사진= 나무엑터스, SM C&C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MC로 나선다.

 

4일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해피투게더4', tvN '문제적 남자' 등 각종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메인 MC 자리를 꿰차며 국내 최고의 예능 MC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위트 있는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 서현 역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로 출격하며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평양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 MC를 맡았던 서현은 국가적 큰 행사임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낸 바 있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낙점된 전현무와 서현이 어떤 특별한 케미로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낼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청하,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합류하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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