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제주 태하랑 우노타임!! 3:0으로 태하에게 지고 꿀밤 3대 맞음 !! 은근 무지 아픔"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유명한 보드게임 중 한 종류인 '우노'게임을 아들 태하 군과 함께 즐기고 있으며 특히 아들을 쳐다보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클린 앤 클리어' 모델로 데뷔,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 유명 축구선수인 정조국과 결혼한 바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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