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소율 SNS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배우 신소율이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열애설과 함께 일주일 전 신소율이 전한 의미심장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신소율은 "원래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결혼, 사랑하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라고 밝혔다.

 

이어 신소율은 "제 연애 스타일은 바보다. 짝사랑에 매달려봤고, 내가 누굴 좋아하는 게 먼저였다. 지금은 조금 바뀌었다.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었는데 왜 나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라는 건지 알겠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녀의 이러한 발언이 열애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었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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