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지난 2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에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

 

2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동제약은 제주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약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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