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슈퍼 제공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경기가 얼어붙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류 소비만큼은 예외다. 실제로 거리에 있는 각종 술집에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이에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 또한 ‘술집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술집 창업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요즘은 술집에도 복고 열풍이 불면서 복고 분위기의 매장이 인기다. 대표적인 복고풍 술집으로는 전국적으로 5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복고포차 맛나슈퍼’를 꼽을 수 있는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복고 인테리어와 더불어 40가지가 넘는 안주를 저렴하고 높은 퀄리티에 제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업종변경창업 및 신규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모집을 시작한 맛나슈퍼는 점포만 있다면 얼마든지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며, 10평 규모 소규모 창업부터 120평의 대규모 창업까지 맞춤형으로 오픈할 수 있다.

 

또한 창업 시에는 복고포차 맛나슈퍼 본사 수퍼바이저가 오픈부터 추후 관리까지 제공하며 정착을 돕는다. 이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가맹점주들은 저렴한 술집창업비용에도 만족하며 오픈 후 1년이 지나지 않아 매장을 두 개 이상 오픈하는 경우도 흔하다. 

 

복고포차 맛나슈퍼 관계자는 “친근한 옛날 학교와 학교 앞 구멍가게 분위기를 조성해 단체모임은 물론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까지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합리적인 술집창업비용과 간단한 창업 절차로 최근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복고포차 맛나슈퍼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맛나슈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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