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NY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한 유명 뷰티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에서 ‘얼굴이 하얘지는 약’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자신이 평소에 복용하는 제품이라며 급만성 간염치료제이지만 백옥주사 성분인 글루타티온 성분이 들어 있어 주사를 맞느니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게 낫다며 추천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2~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실제로 이 약의 효과를 묻거나 구입하려고 약국으로 문의가 빗발쳤고, 소비자들의 구매가 집중되면서 일부 약국은 재고 가 소진되는 등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이 같은 사태에 전문가들은 청소년과 젊은 층의 남용을 우려를 표명했다. 해당 약품속 글루타티온 성분은 간에 축적된 중금속 제거 효과만 인정된 상태로 식약처에서 급, 만성 간염의 치료 보조제로 허가된 제품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논문에 따르면 글루타티온의 미백효과는 부족한 정도이며 오히려 백반증, 피부위축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얀 피부’를 꿈꾸고 피부미백 관리를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쏟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 미백 관리를 위해서는 에스테틱 샵을 찾거나 피부과 화이트닝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전과, 우리 생활 환경의 변화로 피부 관리 방법도 계속 진화되고 있다. 

 

보습과 메이크업에 국한되면 화장품 시장이 이제는 미백, 주름 등 피부 미백관리와 안티에이징 기능을 뽐내는 제품들로 진화되고 있다. 다양한 화장품브랜드에서 화이트닝 에센스, 화이트닝 수분크림 등의 미백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미백크림 순위나 남자화이트닝에 대한 관심도 높다.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1960NY에서 선보이는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화이트닝 캡슐 안에 수분과 피부미백 성분이 가득 담겨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수분크림이다. 유수분 밸런스 조절로 매끄럽고 고운 피부 결로 연출해 준다. 톡톡 터지는 미라클 비타민 캡슐이 영양을 부여하고 노티드랙 추출물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빛의 난반사 효과로 피부 들뜸방지와 피부톤 개선을 돕는 ‘더블 액션 케어 시스템’, 수분 보유도를 상승시켜주는 ‘모이스처 네트워크 시스템’, 세범&UV 화이트 파우더 사용으로 유분감 없이 산뜻한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Lecithin 유화공법’의 총 3가지 특별한 기술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맑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관리할 수 있는 촉촉한 기초 관리 제품으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 믹스하여 발라주면 피부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윤기나는 물광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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