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 '구구바'
 

달콤쫀득한 맛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구구’ 브랜드를 적용한 아이스 바다. 

구구 브랜드의 특징인 5가지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하고, 여기에 땅콩을 뿌린 뒤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해 진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도 구구 특유의 브라운 칼라를 적용해 구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올해도 빙과 업계에 브랜드 형태 변화 트렌드는 계속될 것”이라며 “구구바는 구구 브랜드의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살려 인기 있는 프리미엄 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빙그레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의 신제품으로,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랑스 벨그룹의 끼리크림치즈를 7.8% 넣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1년여 간의 시간을 투자했으며 빙그레와 벨그룹에서 실시한 자체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지난해 출시한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에 이어 ‘끼리크림치즈’를 넣은 두 번째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선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대상 청정원 '그집 그맛' 칼국수 2종

찰진 반죽을 위해 반죽 공정을 8단계로 늘려 쫄깃한 면의 식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는 대전 지역에서 유명한 들깨 칼국수 맛집에서 모티브를 얻어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진한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담백하며, 쫄깃한 면과 잘 어우러진 들깨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는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 맛집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바지락과 건새우를 넣어 진하게 우린 육수에서 우러나오는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향을 즐기기 좋다.

서덕준 대상 마케팅본부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칼국수 맛집의 맛을 재현할 수 있어 홀로 챙기는 간단한 점심이나 주말 가족 메뉴로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을 강조해 보기만 해도 짜릿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250ml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본 제품과 동일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추운 겨울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희망과 설렘을 코카-콜라에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들을 짜릿하게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가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던킨도너츠 '쌀도넛' 4종 

‘라이스 미(米)츄’ ‘쌀(米)아 있는 글레이즈드’ ‘고소함이 쌀(米)아 있는 필드’ ‘라이스 트위스트킹’ 등 총 4가지로,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 오대쌀로 만들었다.

라이스 미(米)츄는 쫀득한 도넛과 현미 토핑의 바삭한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쌀(米)아 있는 글레이즈드는 쫄깃한 쌀 글레이즈드 위에 현미를 토핑했고, 고소함이 쌀(米)아 있는 필드는 달콤한 쌀 필링을 듬뿍 채워 고소하다. 라이스 트위스트킹은 철원 오대쌀로 만든 왕꽈배기 도넛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차별화된 국내 원료로 제품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철원 오대쌀로 만든 쌀도넛을 출시하게 됐다”며 “쫀득쫀득한 쌀도넛의 매력적인 식감이 더해진 던킨도너츠의 베스트 제품들을 새롭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or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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