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하탄에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 빌트인 쇼룸 '데이코 키친 시어터'/삼성전자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국내 최초 데이코 빌트인 쇼룸이 오픈을 앞두고 시기가 연기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1분기 오픈 예정이었던 데이코 쇼룸이 2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삼성대치점은 상반기 데이코 빌트인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잠정적으로 미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최초이기에 만전을 다해 오픈하려다 보기 계속 지연된다"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2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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