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LG전자가 5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2018년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왼쪽)과 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이 LG 올레드 TV 신제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특히, 이날 권봉석 사장(HE사업본부장)은 "100인치~150인치 크기에서는 마이크로 LED제품의 출시도 고려하고 있다"는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말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공개한 모듈러 TV '더 월(The Wall, 마이크로 LED TV)'을 고려한 발언으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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