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콘서트 포스터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장재인의 올해 첫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장재인은 오는 7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불온전 느와르'를 개최한다.

 

컬처 큐레이터로도 활동 중인 가수 윤종신이 큐레이팅한 16번째 공연 '불온전 느와르'는 장재인의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팬미팅 형태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6~7년 만에 단독공연을 하는 것 같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는 한 시간 정도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음악이 아닌 관객과의 소통을 위주로 함께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많은 얘기 나눠보고 싶다"고 밝히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달 12일 새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를 발표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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