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한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김동한이 이번엔 뷰티 MC로 출격한다.

 

8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김동한이 JTBC4 새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에서 MC로 발탁돼 지난달 20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동한의 MC 행보는 지난해 8월 방영된 웹 예능 '취중막말' 이후 두 번째다. 

 

특히 김동한은 자신의 앨범에 작사, 작곡 및 랩 메이킹뿐만 아니라 헤어 컬러, 의상 콘셉트 등에 두루 참여한 바 있어 뷰티 MC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김동한은 전효성, 효민, B1A4 공찬, 라붐 솔빈, 체조선수 출신 볼링 선수 신수지, 배우 정민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동한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뷰티 MC로 나선 JTBC4 새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룸'은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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