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생동감과, 사랑스러운 작화가 눈에 띄는 애니북"

트레이와 보라보라 동굴 숲의 비밀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도서출판 하늘담다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세계를 그린 판타지 애니북으로 '트레이와 보라보라 동굴 숲의 비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천궁의 장난꾸러기 아기천사 트레이!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현대인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아이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한 의학, 생물학적인 이야기가 아닌 1권에서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까지의 가상공간을 상상의 나라를 여행할 수 있게끔 한다.

 

'트레이와 보라보라 동굴 숲의 비밀'이라는 스토리를 통하여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화와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캐릭터 등장인물들로 주인공 '천궁의 장난꾸러기 아기천사 트레이'가 인간이 되어가는 모험 이야기를 통하여 누구나 알기 쉽게 천궁이라는 세계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 남용우 작가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로써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생동감과, 사랑스러운 작화가 눈에 띄는 애니북으로 아이에게 재미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싶다."며 "현재는 전직 종합광고대행사 팀장으로 여러 뮤지컬 공연에 대한 광고기획과 제작을 하였던 경험을 살려 사랑과 소중함을 이야기로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책을 출간한 이유를 밝혔다.

 

각색을 맡은 한송이 작가는 "우리 마음속에는 피지 않은 꽃이 한송이를 잊지 않고 꽃에게 꿈, 희망, 행복의 양분을 꾸준히 준다면 그 꽃은 반드시 활짝 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컨셉아트를 맡은 최진평 아트디렉터는 "컨텐츠 개발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100년, 그리고 그 다음 100년 넘게도 길이 남을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트레이와 보라보라 동굴 숲의 비밀 스토리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그림의 이우선 작가는 "나의 20대부터 지금까지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출판, 게임 등으로 아이들과 소통을 해 오고 있어,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에도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고 애니북 도서 지필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애니북을 통해 임산부들도 태교에 도움되는 책으로 누구나 걱정 없이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상상력을 담아 그림들과 스토리를 엮었다."고 밝혔다.

 

컨텐츠기획 개발 및 마케팅을 맡은 ㈜티엔씨씨와 도서제작 및 출판 판매대행 도서출판사 하늘담다는 '트레이와 보라보라 동굴 숲의 비밀'의 신간출판 기념으로 3월말 하늘담다 브랜드블로그를 통해 도서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작가 친필사인이 들어간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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