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케어 4-STEP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주부 심모씨(43세)는 중학교 2학년인 딸의 여드름 치료를 위해 여드름 치료 잘 하는 곳을 알아보고 있다. 한창 외모에 예민한 사춘기에 볼, 턱, 이마, 목 등에 여드름이 올라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다. 자신도 중학생 시절 관리 소홀로 볼에 여드름 흉터 자국이 남은 터라 딸에게는 같은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다. 심씨는 “여드름 치료 후기를 통해 피부과와 한의원, 여드름에 좋은 전용 화장품, 여드름 치료제 등을 알아보고 있다”며 “여드름 흉터 자국이 남지 않도록 피부 관리를 해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겪는 피부 고민 중 하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여드름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1만1000명으로 2010년 10만1000명에서 9.7% 정도 늘어났다. 

 

연령대별로는 2015년 기준 20대가 4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10대가 31.1%, 30대가 14.8%로 그 뒤를 이었다. 사춘기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여드름이 20대 이상의 성인들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여드름의 원인과 종류는 연령대별로 조금 다르다. 청소년기 여드름은 호르몬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이마, 코 등 T존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반면 성인 여드름은 볼, 턱, 이마, 목 등 등 신체 곳곳에 발생하며 관리도 까다롭다. 여드름의 발생 원인도 스트레스, 음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등 복합적인 경우가 많아 재발 확률도 높은 편이다. 

 

문제는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제거를 위해 압출을 시도하면 여드름 흉터나 자국 등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여드름 초기 단계인 좁쌀 여드름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염증을 동반한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면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남자 여드름도 마찬가지로 원인과 종류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얼굴, 목뒤 등에 여드름 흉터가 생기면 제거가 쉽지 않아 강남, 신촌, 잠실 등의 여드름 흉터 치료 잘 하는 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여드름 흉터 레이저 등의 여드름 흉터 치료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여드름 흉터 자국 없애는 방법으로 재생크림이나 연고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치료 후 재발 방지도 중요하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여드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숙면을 취하는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지나치게 유분이 많거나 모공을 막는 화장품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드름성 피부에 좋은 화장품으로 ‘TS 케어 4-STEP’이 있다. 토너, 스팟 제품, 세럼, 워터 선 젤의 4단계 화장품으로 피부 진정과 자외선 차단을 통한 피부 보호 기능이 있다.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가 과잉 노폐물을 케어해준다. 모공 케어에도 좋아 민감성 피부, 지성 피부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TS 스팟 플러스’는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스팟 제품으로 5가지 식물성 수렴 성분으로 이뤄진 특허 성분 함유로 모공 케어에 좋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준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고르게 가꿔주며 모공 수렴에 도움이 되는 특허성분(EVERMAT) 함유로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프로폴리스 성분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TS 워터 선 젤’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끈적임 없는 젤 타입으로 피부를 산뜻하게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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