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설명]SK텔레콤이 9일 오전 8시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S9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8시 30분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피겨여왕 김연아, 빙속황제 이승훈이 초청돼 포토타임을 가졌다.

 

우연히 찍힌 사진입니다. 박보경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고 중지로 코를 긁는 모습이 조금 부적절했네요. 현장에 있었고 전혀 몰랐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건 정말로 순식간에 발생한 일이고 박보경 아나운서에게 어떠한 고의도 없었던 일로 아무도 의식하지 못한 순간에 발생한 일입니다.

 

코를 긁을 땐 검지를 사용합시다. 아니면 우아하게 새끼손가락으로...

 

찍을땐 열중하느라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올릴까말까 하다 모자이크 처리해서 어느손가락인지 구분이 애매한 정도로 올립니다. 우연히 펼친 검지손가락 다른사람이 보면 오해할 수도 있겠죠?

 

앞으론 우아하게 새끼손가락을 적극 활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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