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윈에이드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3월 116.9로 나타나 2개월 연속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체별 KAI를 살펴보면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비 지출만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중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광고는 날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2017년 모바일 광고 금액은 지상파 TV광고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듯 마케팅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은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광고를 집행하는 병원들이 늘고 있다.‘소셜 미디어 마케팅’이라 불리는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잠재고객들 사이로 입소문이 퍼지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많은 도움이된다. 병원에서는 모바일 마케팅을 고려한다면 매체 및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획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미 많은 기업과 병원들이 SNS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고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트랜드를 읽어야한다.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공감대 형성을 일으켜야 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병원의 특색을 어필하는데 있어 단순하거나 딱딱한 것보다는 병원의 특색을 살리면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최근 B급 영상과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좋고 공감대가 생성되는 것은 대표적인 현시장의 트랜드라 할 수 있다.  

 

병원광고는 특히, 의료광고 관련해서 의료법 27조 3항 환자유인 및 알선행위 금지 항목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과장된 광고나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면 오히려 더 큰 화를 만들어내게 된다.

종합광고대행사 윈에이드 이현승 대표의 말에 따르면 병원광고는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사전 체크하며 병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광고를 집행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윈에이드에서는 주 타겟팅의 연령대와 성별, 관심사에 맞는 매체를 기획하고 운영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윈에이드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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