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종합금융센터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최근 국내 중국동포 장기 체류자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출입국 외국인 정책 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월 말 기준으로 총 101만 2639명에 이른다고 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재한 중국동포와 외국인들이 증가한 만큼 사고나 질병에 대한 보험, 재무 설계가 필요로 되고 있지만 막상 가입하려고 하면 상담 받기조차 어려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동포 전문 보험대리점 ‘한마음종합금융센터’에서는 30여 개 모든 보험사 비교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품으로 제안하고 있다. 또한 진단을 받고도 약관에 부합하지 않으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CI 보험과 계속해서 보험료가 인상되는 갱신형 보험에 대하여 고객맞춤형 리모델링을 통해 헛나가는 보험료를 절약하고 보장은 더 탄탄하게 재설계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대한민국에 동포 전문 보험대리점이 설립되면서 많은 동포들이 적극 이용하고 있으며 전문 보험용어를 몰라 피해를 봤던 사람들도 편한 언어로 상담을 받으면서 만족해 한다고 전했다.

 

김선화, 이하연 공동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외국인 전문 보험대리점을 개설한 만큼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도록 수많은 보험사를 다루고 있으며, 가장 적합한 상품을 동포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보험 가입을 원하는 동포들은 무작정 아는 사람만 믿고 가입하기보다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고 또 꼼꼼히 따져 본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봄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포근한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머그컵을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증정하고 있으며, 커피도 제공된다.

 

‘한마음 종합 금융센터’는 오픈 후 활성화되어 많은 교포, 조선족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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