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일동제약그룹의 임직원이 헌혈의 날(13일)을 맞아 지난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일동제약그룹 임직원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14일 일동제약그룹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해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법무팀 류종화 사원은 "요즘 혈액 수습 사정이 좋지 않아 의료현장과 환우들에게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은 건강에 해가 없을뿐더러 내 몸이 건강한 상태라는 뜻이기도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welcome_on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