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강하늘 배우에 대한 시청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개최됐는데 강하늘이 여기에 참석했기 때문.

강하늘은 이날 뮤지컬 공연을 펼치며 대중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임시정부 수립 원년인 1919년을 의미하는 행사가 개최됐는데 여기에는 강하늘을 비롯해 고은성, 샤이니 온유가 출연하는 신흥무관학교 뮤지컬팀이 참여했다.

강하늘은 이 공연에서 연설을 발표하는 등 대중적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강하늘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꿈이 있었다'라며 독립을 위한 투쟁을 이어갔던 임시정부요인들과 독립투사들을 그려냈다.

강하늘은 특히 독립군의 의지에 대한 존경심까지 드러내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사정이 이렇다보니 강하늘 전역 일자에 대한 궁금증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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