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아랑 SNS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라디오스타' 곽윤기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창 올림픽 이후 곽윤기 선수는 김아랑 선수와 함께 고양시청 내 시민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바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은 "두 선수가 절친한데, 어떤 관계냐" 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아랑 선수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곽윤기 선수는 "어떤 관계가 뭐냐. 내가 아끼는 후배다. 잘 됐으면 하는 후배 중 한 명" 이라고 말하며 상황을 수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곽윤기 선수는 지난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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