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약칭 '유대감') 2기 모집을 진행한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대감은 SNS 채널에서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주제로 LG유플러스의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유대감 2기는 국내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8일 자정까지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내 유대감 2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LG유플러스 ▶따뜻함 ▶휴머니즘 ▶나눔 ▶5G 총 다섯 개의 주제 중 세 가지를 선택해 콘텐츠를 제작, 본인의 SNS에 게재한 후 링크를 첨부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기획/에디팅 ▶디자인 ▶영상의 세 분야이고,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다.

오는 30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하고 4월 3일 면접을 진행해, 4월 5일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2기는 4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9월까지 약 6개월의 활동을 하게된다.

유대감 2기에게는 매월 활동비(인당 20만원)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 중 콘텐츠 제작/기획 실무 교육이 병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며, 최우수활동팀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유대감 활동은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과 풍부한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며 브랜드 마케팅 실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대외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대감 1기는 지난 해 9월 최종 선정돼 10월부터 5개월 간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매월 선보여 고객의 공감과 자발적 확산을 끌어낸 바 있다.

 

welcome_on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