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진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이영진과 배정훈 PD가 1년째 연애 중이다" 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과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깜짝 열애설과 함께 이영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영진의 소신 발언이 이목을 끈다.

 

과거 이영진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남성들은 자기검열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현장에서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있을 때 지적하거나 제재하는 남자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동조하거나 웃지만 않아도 훌륭한 남자다" 라며 남성들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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