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타오바오 파워셀러협회 제이준 부스 (사진= 에프앤리퍼블릭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에프앤리퍼블릭은 중국 유통시장의 성수기를 맞아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준'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이준은 안티테이징 케어에 집중한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인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마스크팩을 출시한 이후 그 제품에 연계된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그러나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의 경우, 스킨케어 제품을 먼저 출시했고, 향후 마스크팩, 쿠션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레드 미라클 라인은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마스크팩 애용으로 유명한 판빙빙의 컴백은 제이준의 브랜드마케팅 측면에서 고무적"이라며 "중국에서 판빙빙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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